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다윗 왕에 관한 이야기에요.

여러분, 다윗 왕은 하나님을 정말 사랑했어요. 하지만 그런 다윗도 실수를 해서 넘어질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버리지 않으시고 다시 일으켜 주셨답니다. 죄를 지은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전보다 더 하나님과 가까워졌어요. 이웃을 더 사랑하게 되었죠.

다윗은 이렇게 노래했어요. “내가 하나님께 ‘제 잘못을 고백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제 죄를 숨기지 않고 다 말씀드렸더니, 하나님께서 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어요. (시편 32장 5절) 하나님은 제 은신처시며, 어려울 때 저를 지켜주시고, 기쁨의 노래로 저를 둘러싸 주세요.” (시편 32장 7절)

어떤 사람들은 다윗보다 죄가 적어 보이는 사울 왕은 하나님이 버리시고, 큰 죄를 지은 다윗은 용서하신 것이 불공평하다고 말해요. 하지만 다윗은 겸손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했어요. 반면 사울 왕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고집을 부렸죠.

여러분,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힘들어할 때, 진심으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죄 때문에 절망하고 포기하려 했지만, 다윗처럼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면 새 힘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을 인정하고 겸손히 회개할 때 기쁘게 받아주세요. 우리를 절대 버리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셨어요.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목하게 지내는 사람은 나와 화목하게 될 것이다”(이사야 27장 5절), “악한 사람은 자기의 길을, 불의한 사람은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로 돌아오너라. 그러면 주님이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너라. 하나님은 크게 용서하실 것이다”(이사야 55장 7절)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어요.

자, 이제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죄를 짓고 넘어질 때가 있지만 겸손히 회개할 때 용서해 주심을 감사드려요. 다윗처럼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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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해 주시는 이야기에요.

여러분, 우리는 모두 착한 일만 하지는 않죠. 가끔은 실수로 잘못된 행동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그런 모습까지도 사랑해 주세요.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셨어요. 그리고 우리를 위해 기꺼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죠. 예수님은 우리가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께 돌아올 때마다 기뻐하시며 우리를 변화시켜 주세요. 마치 더러운 옷을 벗고 깨끗하고 멋진 새 옷으로 갈아입는 것처럼 말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시고, 멋진 옷으로 단장시켜 주세요.” (이사야 61장 10절)

하지만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변화될 수 없어요. 오직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변화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려야 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시어 우리를 도와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한답니다.

사탄은 우리가 계속 잘못된 길로 가기를 바라지만, 우리가 진심으로 뉘우치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우리를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는 정말 크고 놀라워요.

자, 그럼 우리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용서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가 잘못할 때마다 뉘우치고 아버지께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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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의 율법에 관한 이야기에요.

사도 바울 아저씨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율법이 없었더라면 제가 죄가 무엇인지 몰랐을 거예요. 율법이 ‘탐내지 말아라’라고 하지 않았다면 탐심이 무엇인지도 몰랐을 거예요.”(로마서 7장 7절) 율법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생명을 약속하지만, 율법을 어기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을 선언한답니다. 그래서 바울 아저씨는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합니다”라고 말씀하셨어요.(로마서 7장 12절)

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게 구원에 꼭 필요한 건 아니에요. 그냥 예수님만 믿으면 된답니다.”라고 가르치고 있어요. 하지만 율법이 없다면 우리는 자신이 죄인인 걸 깨닫지 못하고 회개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답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모든 진실한 회심에 꼭 필요해요. 죄를 깨닫지 못하면 진정한 회개는 있을 수 없어요. 성경은 “율법이 없으면 범법도 없고”(로마서 4장 15절), “율법으로 죄를 깨닫습니다”라고 말씀하고 있답니다.(로마서 3장 20절)

우리가 자신의 죄를 알려면 하나님의 거룩한 기준인 율법으로 우리 마음을 살펴봐야 해요. 마치 거울을 보며 얼룩을 찾아내는 것처럼요. 율법은 우리의 죄를 보여주지만 그 죄를 해결해 주진 못해요. 오직 예수님의 복음만이 용서를 줄 수 있답니다. 용서받으려면 우리는 율법을 어긴 죄인이라는 걸 인정하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믿어야 해요.

진실한 회개 없이는 진정한 변화가 있을 수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점을 잘못 알고 있고, 안타깝게도 그들의 신앙생활 자체가 진실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곤 해요. 그래서 교회에는 다니지만 예수님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많은 거예요.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로마서 8장 7절)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마음이 새로워지면 기쁘게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며 하나님과 화목해질 수 있어요. 이렇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면 우리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죄에서 거룩함으로, 반항에서 순종으로 옮겨가게 된답니다. 하나님과 멀어졌던 옛 모습은 사라지고 평화, 믿음, 사랑의 새 삶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육신의 욕심을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살아갈 때 비로소 율법의 요구가 우리 안에서 이뤄질 것”이랍니다. – 영적 선물 제4권, 297, 298

자, 이제 친구들, 기도할까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율법을 통해 저의 죄를 깨닫게 해 주시고 진실로 회개하는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제가 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법을 기쁘게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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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지켜주시는 이야기에요.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바라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이 세상의 나쁜 것들로부터 지켜주시려고 해요. 그런데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게 하려고 방해를 한답니다. 마치 “큰 늑대가 양들을 잡아먹으려고 달려드는 것”처럼 말이에요(요한계시록 12장 12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천국을 약속해 주셨어요. 하지만 사탄은 우리가 그 약속의 선물을 받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쓴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어요(마태복음 26장 41절). 지금처럼 기도가 정말 필요한 때는 없답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아주 특별한 시대에 살고 있어요. 옛날에는 대제사장이라는 분이 백성들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기도했답니다. 그때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기도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랍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을 올리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해요.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깊이 살펴보아야 한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가벼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마음은 바뀌어야 해요. 내가 제일 잘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마음과 싸워야 한답니다.

우리는 각자 하나님 앞에 홀로 설 거예요. 엄마, 아빠, 친구들과 함께 하늘나라에 가는 게 아니랍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자세히 들여다보실 거예요. 마치 세상에 나 혼자만 있는 것처럼 말이죠.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해야 해요. 우리 마음에 더러운 점이나 주름이 없어야 한답니다.

지금 하늘나라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우리는 그 시간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어요. 하지만 곧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이 심판을 받게 될 거예요. 그 심판이 끝나면 우리의 운명이 결정된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시간이 끝나면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이 땅에 오실 거예요. 예수님은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라고 말씀하셨어요(요한계시록 22장 12절).

자, 그럼 우리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며 사탄의 유혹을 이길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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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요.

성경에는 이런 말씀이 있어요.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한1서 4장 12절)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서 빼앗길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킬 수 있어요. 마음과 영혼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고, 세상에는 평화를,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물을 줄 수 있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위해 오셨어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이 일을 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거예요. 예수님께서 목숨 바쳐 구원하신 사람들이 큰 기쁨을 누리게 될 거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랫동안 쉬지 않고 일하셨어요. 사람들이 거룩한 백성이 되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늘나라에 어울리는 질서와 거룩한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예요.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모든 사람을 부르셔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가 되게 하시려는 거예요.

여기에 우리의 성품이 변화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있어요. 이것이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고, 천사들과 어울릴 수 있게 해준답니다. 예수님의 용서를 받은 모든 사람은 열심히 인내하며 포기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려고 노력해야 해요. 그래서 이웃이 예수님의 가족이 되게 해야 한답니다.

이웃이 누구든지 그들을 찾아 구원하려고 노력해야 해요. 혹시 무관심한 사람이 있다면 그들과 잘 어울리며 가까이 지내보세요. 버림받은 아이들, 성격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도 바로 그들이에요.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돕는 일에 우리와 함께 하신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고 말씀하셨어요. 세상의 훌륭한 사람들도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 진지하게 생각할 거예요. 천사들도 그런 일에 하나님과 함께 도울 거랍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생명수처럼 우리 안에 계시도록 의를 사모해야 해요. (리뷰 앤드 헤랄드, 편집실과 공장에 대한 특별 권면, 4~6)

자, 이제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 서로 사랑하게 해 주세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가득하게 해 주시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가 기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귀한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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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마음에 관한 이야기예요.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슬퍼하고 힘들어하는 걸 좋아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유롭고 기쁘게 살기를 원하시거든요. 그러려면 우리가 먼저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해요. 그러면 우리 마음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이 가득 차고,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거예요.

성경 이사야 61장 3절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슬픔과 아픔을 기쁨과 찬양으로 바꾸어 주시는 분이세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거랍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의 표정, 말투,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해야 해요. 무엇을 하든지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해야 한답니다. 그러면 세상 사람들도 우리를 보면서 ‘아, 저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거예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과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라세요. 그러려면 우리가 나쁜 버릇이나 행동들을 버려야 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서 우리를 받아주실 거예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처럼 살아간다면, 우리는 이 세상의 나쁜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누구의 편에 설 것인지 결정해야 해요. 사탄은 자기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지럽히려 할 거예요. 하지만 하나님의 천사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비춰주고 싶어 해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바로 진리예요. 진리는 우리에게 자유와 기쁨을 가져다줄 거랍니다. (재림교 성경주석 4권, 엘렌 G. 화잇의 언급, 1153, 1154)

자, 이제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만 바라보며 진리 안에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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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사도 바울의 제자 오네시모에 관한 이야기에요.

오네시모는 빌레몬이라는 그리스도인 주인의 노예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오네시모는 주인의 물건을 훔치고 로마로 도망쳤답니다. 바울 사도님은 이 가엾은 오네시모를 만나 그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가르쳐 주셨어요.

오네시모는 예수님을 믿게 되면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바울 사도님은 오네시모를 많이 사랑하셨지만, 빌레몬의 동의 없이는 그를 로마에 둘 수 없었어요. 그래서 오네시모는 용기를 내어 주인에게 돌아가기로 했답니다.

바울 사도님은 빌레몬에게 편지를 써서 오네시모를 용서해 달라고 부탁하셨어요. 마치 예수님께서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는 것처럼 말이에요.

여러분도 혹시 잘못한 일이 있나요? 그럴 때는 용기를 내어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사랑으로 품어 주시는 분이랍니다.

자, 이제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저희가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용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바울 사도님처럼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배울 수 있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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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실천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예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알고 그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해요. 마치 아름다운 꽃이 햇빛을 받아 활짝 피어나듯이, 우리의 믿음도 좋은 행동으로 꽃피워야 해요.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살아가기를 바라세요.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온 세상 곳곳에 밝게 비추일 거예요. 이것은 마치 과일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것처럼, 하나님의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거랍니다.

하지만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을 멀리하게 만들려고 해요. 차가운 얼음 속에 우리를 가두어 하나님을 잊게 하거나, 너무 과한 열정의 불 속으로 밀어 넣어 하나님의 뜻과 다르게 행동하도록 유혹하지요. 그래서 우리는 사탄의 계략에 빠지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 해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어요. 거칠고 모난 말과 행동 대신, 사랑과 겸손으로 가득 찰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기쁘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려 해요.

자, 이제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저희가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실천하는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예수님을 닮아 겸손하고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 하나님의 사랑이 저희를 통해 이 세상 가득 퍼지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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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예수님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예요.

여러분, 예수님은 정말 우리를 사랑하세요. 마치 엄마 아빠가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말이죠.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기를 바라세요. 마치 길을 잃은 아이가 엄마 품으로 돌아오듯이 말이에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속 말씀하세요. “얘들아, 내게로 돌아오렴. 내가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줄게.” 하나님은 정말 너그러우시고 자비로우세요. 우리가 잘못을 뉘우치면 언제든지 용서해 주시거든요.

하지만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면 어떻게 될까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들만 용서해 주시거든요.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가 잘못을 뉘우치도록 도와주세요. 회개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에요.

예수님은 우리의 잘못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죄를 싫어하시는지, 그리고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주신 거예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기꺼이 고통을 받으셨어요. 우리 친구 되어 주시고,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이세요.

하나님은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용서를 주세요. 예수님이 겪으신 고통은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거랍니다. (영문 시조, 1911년 9월 12일)

자, 이제 손 모아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이렇게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예수님처럼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 주세요. 우리가 잘못할 때마다 용서해 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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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예요.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어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바라시는 건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죄를 버리는 거랍니다. 마치 더러운 옷을 벗어버리고 깨끗하고 새 옷을 입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런데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을 의심하고 불평하게 만들려고 해요. “하나님은 너희를 사랑하지 않아. 너희가 고통받는 걸 즐기고 계셔.” 라고 말이죠. 하지만 이건 무서운 거짓말이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셨잖아요?

혹시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다면, 성경에 나오는 탕자처럼 아버지께 돌아가는 게 어떨까요? “아버지, 제가 잘못했어요. 이제 아버지의 자녀라고 불릴 자격도 없어요. 그냥 품꾼으로 받아주세요.” 라고 고백하는 거예요(눅 15:18-19).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얘야, 잘 왔다!”라고 반겨주실 거예요. 성경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우리를 기쁘게 맞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교회증언 5권, 631, 632).

자, 이제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죄를 회개하고 아버지께 돌아올 때마다 언제나 환영해 주시는 아버지의 넓은 사랑을 믿습니다. 아버지를 더욱 사랑하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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