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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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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말씀을 조명함

“그가 또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에봇을 만들었으되”(출 39장 2절).
4월 22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에 대한 이야기예요.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너희가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성경을 공부하지만, 사실 이 성경은 나에 대해 증언하고 있단다." (요한복음 5장 39절)

친구들, 성경을 깊이 파고들면 감추어진 진리의 보물을 발견할 수 있어요. 마치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것처럼 말이에요. 성령님께서는 진실한 마음으로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세요. 성령님의 빛으로 우리의 마음에 새롭고 신선한 깨달음을 주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밝히 비추어 주신답니다.

성경을 연구하다 보면 전에 느끼지 못했던 평화와 기쁨으로 가득 차게 돼요. 하나님의 진리가 얼마나 고귀하고 귀한 것인지 깨닫게 되지요. 마치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것처럼, 하나님의 새로운 빛이 성경 말씀 하나하나를 아름답게 비추어 준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고,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말씀하세요.

진실로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성령님의 도움을 간구하며 하나님께 마음을 열어요. 그러면 그들은 곧 알게 되지요. 사람들이 만든 약하고 흔들리는 가르침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지지받지 못한다는 것을요. 이런 잘못된 가르침들은 하나님 말씀에 담긴 위대한 진리, 곧 하나님의 영과 생명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만들어 낸 거랍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담긴 영원한 진리를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 세상의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이 얼마나 무력한지 깨닫게 될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 말씀의 가장 중요한 원칙을 배워야 해요.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니, 곧 내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으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요한복음 14장 27절)

자, 친구들! 우리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귀한 성경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성령께서 말씀을 조명함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라고 그리스도께서 선언하신다. 표면 아래를 파는 사람은 숨겨진 진리의 보물을 발견한다. 성령은 진지한 탐구자로 계신다. 성령의 조명은 마음에 새롭고 신선한 관록으로 진리를 인치심으로, 말씀을 비추신다. 연구자는 전에 겪지 못한 평강과 기쁨으로 가득 찬다. 전에 없던 진리의 고귀함을 깨닫는다. 이 새로운 하늘의 빛이 모든 글자에 황금빛을 띄게 하는 것처럼 조명하며 말씀을 비춘다. 하나님께서 말씀에 영과 생명을 불어넣으시며 정신과 마음에 말씀하신다. 말씀을 진정으로 상고하는 자들은 성령의 조력을 애원하여 하나님께 마음을 드린다. 그리고 그들은 교사들의 허구적인 모든 진술, 즉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지지하지 않는 약하고 흔들리는 이론들이 그들을 이끈다는 사실을 이내 발견한다. 이런 이론들은 최초로 위대한 교훈, 곧 하나님의 영과 생명이 그분의 말씀에 들어 있는 가르침을 배우지 않은 사람이 만들어 냈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영원한 원리를 가슴으로 받아들인다면 저급한 흥분을 일으키는 모든 노력이 얼마나 무기력한가를 볼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의 최우선적인 원칙을 배울 필요가 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원고, 제21권, 131,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