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의 인도
2월 28일
하나님께서는 물질세계를 창조하실 때 무한한 지혜로 다양성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치 자연계에 획일성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에도 획일성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목적, 즉 영혼 구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일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역사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며, 주님께서는 각 사람의 마음을 다르게 만지십니다.
어떤 이에게는 영적인 힘과 분별력을 주시지만, 어떤 이는 "육체의 가시"(고후 12:7)와 싸워야 합니다. 때로는 벼랑 끝에 서서 과감히 뛰어내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격렬한 고통 가운데 있는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지 않으신다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팔을 뻗지 않으셨다고 누가 단언할 수 있겠습니까?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께서는 길 잃은 양들을 찾아 모으십니다.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일깨워 주신 사명을 감당케 하시고, 그 일을 이루는데 하나님과 연합하도록 인도하십니다. 우리에게는 길 잃은 영혼들을 찾아 구원하는 특별한 의무가 있습니다. 시험과 고통으로 방황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을 다시 양 무리에 돌아오게 할 수 있습니다.
엘리야 시대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명이 있었던 것처럼(서신 38. 1903), 오늘날에도 받은 빛을 따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택한 자들이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 빛을 따라 나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로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지혜로운 섭리를 믿습니다. 우리 각자에게 다르게 역사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주님만이 우리 마음의 깊은 곳을 아시고 만지실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무리 깊은 어둠 가운데 있어도, 주님의 사랑의 빛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길 잃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무리 가운데 더욱 많은 영혼들이 돌아오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This day with God) 원문
목자의 인도
물질세계를 창조하심에 있어서 하나님의 지혜는 끊임없이 다양한 변화 가운데 나타나 있다. 획일성은 자연계 가운데 있어야 할 규칙도 아니며 은혜의 왕국에 있어야 할 규칙도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한 한 가지 목적을 이루시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일하신다. 은혜로우신 구주께서는 같지 않은 인간의 마음을 각각 다른 방법으로 다루신다. 우리의 마음속에 역사하셔서 품성을 이루어 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모든 사람이 다 꼭 같은 방법으로 주님께 인도함을 받은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인간의 마음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특성에 대하여 독단적으로 편협하게 규정짓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영적인 힘과 분별력이 주어지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은 “육체의 가시”(고후 12: 7)와 싸워야 한다. 그리고 때로는 벼랑 위에 있는 높은 곳으로부터 기꺼이 단호하게 떨어져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격렬하게 괴로움을 당하는 자를 당신의 자녀로 여기사 사랑하시며 주시해 보시지 않는다고 감히 누가 말할 수 있으며 저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분께서 팔을 뻗치지 않으셨다고 할 수 있겠는가? 하늘의 목자께서는 양떼를 떠나 방황하는 양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알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한데 모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목사들을 부르시고 신자들을 일깨우셔서 자신들이 맡은 책임을 다하도록 하시고 그 일을 이룸에 있어서 당신과 연합하도록 하실 것이다.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특별한 의무이다. 목사들과 평신도들은 시험에 빠져 심히 고통당하며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알지 못하는 자들을 격려해 주어야 한다. 형제여, 그대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방황하는 자들을 양 무리 속으로 이끌어 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 당시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7,000명을 남겨 두셨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그분께서는 세상에서 저들이 받은 빛대로 행동하는 많은 사람들을 가지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수 없이 많은 택한 자들을 보존하고 계시는데 그들은 흑암 가운데서 빛을 발할 것이다(서신 38. 1903).물질세계를 창조하심에 있어서 하나님의 지혜는 끊임없이 다양한 변화 가운데 나타나 있다. 획일성은 자연계 가운데 있어야 할 규칙도 아니며 은혜의 왕국에 있어야 할 규칙도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한 한 가지 목적을 이루시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일하신다. 은혜로우신 구주께서는 같지 않은 인간의 마음을 각각 다른 방법으로 다루신다. 우리의 마음속에 역사하셔서 품성을 이루어 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모든 사람이 다 꼭 같은 방법으로 주님께 인도함을 받은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인간의 마음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특성에 대하여 독단적으로 편협하게 규정짓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영적인 힘과 분별력이 주어지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은 “육체의 가시”(고후 12: 7)와 싸워야 한다. 그리고 때로는 벼랑 위에 있는 높은 곳으로부터 기꺼이 단호하게 떨어져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격렬하게 괴로움을 당하는 자를 당신의 자녀로 여기사 사랑하시며 주시해 보시지 않는다고 감히 누가 말할 수 있으며 저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분께서 팔을 뻗치지 않으셨다고 할 수 있겠는가? 하늘의 목자께서는 양떼를 떠나 방황하는 양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알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한데 모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목사들을 부르시고 신자들을 일깨우셔서 자신들이 맡은 책임을 다하도록 하시고 그 일을 이룸에 있어서 당신과 연합하도록 하실 것이다.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특별한 의무이다. 목사들과 평신도들은 시험에 빠져 심히 고통당하며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알지 못하는 자들을 격려해 주어야 한다. 형제여, 그대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방황하는 자들을 양 무리 속으로 이끌어 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 당시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7,000명을 남겨 두셨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그분께서는 세상에서 저들이 받은 빛대로 행동하는 많은 사람들을 가지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수 없이 많은 택한 자들을 보존하고 계시는데 그들은 흑암 가운데서 빛을 발할 것이다(서신 38. 1903).물질세계를 창조하심에 있어서 하나님의 지혜는 끊임없이 다양한 변화 가운데 나타나 있다. 획일성은 자연계 가운데 있어야 할 규칙도 아니며 은혜의 왕국에 있어야 할 규칙도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한 한 가지 목적을 이루시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일하신다. 은혜로우신 구주께서는 같지 않은 인간의 마음을 각각 다른 방법으로 다루신다. 우리의 마음속에 역사하셔서 품성을 이루어 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모든 사람이 다 꼭 같은 방법으로 주님께 인도함을 받은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인간의 마음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특성에 대하여 독단적으로 편협하게 규정짓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영적인 힘과 분별력이 주어지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은 “육체의 가시”(고후 12: 7)와 싸워야 한다. 그리고 때로는 벼랑 위에 있는 높은 곳으로부터 기꺼이 단호하게 떨어져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격렬하게 괴로움을 당하는 자를 당신의 자녀로 여기사 사랑하시며 주시해 보시지 않는다고 감히 누가 말할 수 있으며 저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분께서 팔을 뻗치지 않으셨다고 할 수 있겠는가? 하늘의 목자께서는 양떼를 떠나 방황하는 양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알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한데 모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목사들을 부르시고 신자들을 일깨우셔서 자신들이 맡은 책임을 다하도록 하시고 그 일을 이룸에 있어서 당신과 연합하도록 하실 것이다.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특별한 의무이다. 목사들과 평신도들은 시험에 빠져 심히 고통당하며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알지 못하는 자들을 격려해 주어야 한다. 형제여, 그대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방황하는 자들을 양 무리 속으로 이끌어 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 당시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7,000명을 남겨 두셨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그분께서는 세상에서 저들이 받은 빛대로 행동하는 많은 사람들을 가지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수 없이 많은 택한 자들을 보존하고 계시는데 그들은 흑암 가운데서 빛을 발할 것이다(서신 38.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