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생명 법칙을 알고 지켜야 함
10월 1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세요. 깨끗한 공기, 햇빛, 절제, 휴식, 운동, 적당한 식사, 물 사용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 이것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참된 치료제랍니다.
병이 걸리고 나서 치료하는 것보다는 병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미리 조심하는 게 더 좋아요. 우리 몸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이에요. 그러니 우리는 우리 몸에 대해 잘 알고, 건강하게 지킬 줄 알아야 해요.
운동 선수들은 경기에서 이기려고 열심히 연습하고 건강 관리를 해요. 게으르거나 건강에 나쁜 습관을 가지면 경기에서 질 수밖에 없거든요. 마찬가지로 우리도 매일매일 작은 습관부터 신경 써야 해요. 성경에도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 하셨어요(고린도전서 9장 24절).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 함께 기도해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소중한 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깨끗한 공기, 햇빛, 절제, 휴식, 운동, 적당한 식사, 물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건강한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 우리 모두 오늘부터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기로 해요. 찐빵아저씨도 응원할게요!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모두가 생명 법칙을 알고 지켜야 함
깨끗한 공기, 햇빛, 절제, 휴식, 운동, 적당한 식사, 물 사용,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 이것들은 참된 치료제이다. 모든 사람은 천연계의 치유력에 대한 지식을 알고 그것을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환자의 치료에 속한 원칙들을 이해하고 이 지식을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는 실제적 훈련을 하는 것은 다 같이 요긴하다. 치료와 회복에서, 자연의 과정은 점진적이므로 참을성 없는 사람들에게는 느린 것처럼 보일 것이다. 해로운 방종을 버리는 데는 희생이 요구된다. 그러나 결국은 아무런 구애를 받지 않는 자연이 일을 현명하게 잘 한다는 것이 밝혀질 것이다. 자연법칙에 꾸준히 순종하는 사람들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건강관리에 너무 소홀하다. 병이 감염된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 병을 예방하는 것이 훨씬 더 좋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그리고 인류를 위하여, 생명의 법칙에 관한 것을 이해하고 양심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각 사람의 의무이다. 모든 사람은 모든 유기적 조직체 중에서 가장 훌륭한 인체에 대하여 잘 알 필요가 있다. 그들은 여러 기관의 기능과 모든 기관의 건전한 작용을 위한 상호 의존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그들은 정신이 육체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그것들을 지배하는 법칙들을 연구해야 한다. 우리는 건강이 우연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매우 자주 잊어버린다. 건강은 법칙에 순종한 결과로 얻게 된다. 그것은 운동경기와 힘을 겨루는 시합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입증한다. 그 사람들은 가장 세심한 준비를 갖추게 된다. 그들은 철저한 연습과 엄격한 훈련을 받는다. 모든 육체적 습관은 엄격한 규칙의 지배 아래 놓인다. 그들은 육체의 어떤 기관이나 기능을 약화하거나 무능하게 만드는 태만과 부절제와 부주의가 반드시 패배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안다. 흔히 생애의 각 부분에서 이 원칙을 실천하는 일이 주의를 기울이기에는 매우 사소한 일이라고 간주한다. 그러나 성패(成敗)가 걸려 있는 그 문제의 중요성에서 볼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에는 사소한 것이 전혀 없다. 모든 행동은 인생의 승리와 패배를 가름하는 저울판 위에 놓여 있다. 성경은 우리에게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 명령한다(고전 9:24). - 치료봉사, 127~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