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관대함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함
8월 22일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좋은 것들을 주셨어요. 맛있는 음식, 포근한 잠자리, 즐거운 안식일, 지혜로운 성경 말씀까지 말이에요. 하나님은 비를 내려주시고 곡식이 잘 자랄 수 있게 해 주세요. 창세기 8장 22절에서는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고 약속해 주셨죠.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고 도와주세요. 하나님이 주신 것 중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예수님이에요.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눠야 해요. 열심히 교회에 십일조도 드리고, 정성껏 예배도 드려야 해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들을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거예요(리뷰 앤드 헤랄드, 1886년 2월 9일).
우리 친구들~ 하나님이 주신 많은 복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요. 그리고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는 멋진 어린이가 되기로 해요.
자, 이제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이렇게 많은 좋은 것들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눌 수 있는 착한 어린이가 될게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땅의 관대함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함
우리는 끝임없이 하나님의 복을 받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나누어 주어야 한다. 하늘의 후원자가 우리에게 주시는 것을 멈출 때에는 면제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좋은 분이기 때문에 결코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신다. 그분은 관대함으로 우리에게 풍성하게 공급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차게 하시면서, 하늘에서는 비를 주시고 열매 맺는 계절을 주신다. 그분께서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라고 선언하신다. 하나님께서 매 순간 우리를 돌보아 주시고, 능력으로 보호해 주신다. 그분께서 우리의 식탁을 음식으로 펼치신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평안하고 소성케 하는 잠을 주신다. 우리는 매주 안식일을 맞이하여 쉼을 얻고 그분의 집에서 그분께 예배드린다. 그분은 우리의 발의 등이요 우리의 길에 빛인 말씀을 주셨다. 우리는 그 신성한 책에서 지혜의 조언을 듣는다. 우리의 마음을 인내와 믿음으로 그분께 자주 바치는 만큼 그분께서는 그분의 은혜의 복을 우리에게 주신다.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의 무한하신 선물은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그분을 통해 이생과 내생을 위해 모든 다른 복을 주신다. 매 발걸음마다 선하심과 자비가 우리를 보살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신 십일조를 그분께 바칠 뿐 아니라 감사의 제물로 그분의 보물 창고에 헌금을 드려야 한다. 우리는 그분께서 주신 모든 것 중 첫 열매인 우리의 가장 좋은 소유와 가장 최상의 거룩한 봉사를 기뻐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창조주께 가져가자(리뷰 앤드 헤랄드, 1886년 2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