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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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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쟁투가 치열해짐에 따라 표준도 높이 세움

“너희의 사는 모든 곳에서 무슨 피든지 새나 짐승의 피를 먹지말라”(레 7장 26절).
12월 17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세워주신 교회에 관한 이야기예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 안에서 하나 되기를 바라시며, 교회 안에서 서로 도우며 섬기고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튼튼하게 세워가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하나님은 사도, 목사, 전도자, 교사 같은 분들을 보내주셨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린도전서 3장 9절) 우리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해요.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는 다른 친구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발걸음을 내딛으며 바른 길을 만들어가야 한답니다.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서로 힘을 합쳐 밝은 빛 가운데 살면서, 의로우신 하나님의 빛 안에서 열심히 일해야 해요. 그러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겠죠? 그렇게 하면 교회도 앞으로, 위로, 하늘을 향해 나아갈 수 있어요. 그리고 세상과는 더 확실히 구별될 거예요.

열정과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우리는 교회를 지켜야 해요. 사탄은 늘 교회를 공격하며 약하게 만들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언제나 깨어있고 기도해야 한답니다.

하나님의 일꾼들은 편하게 쉴 수가 없어요. 왜냐면 사탄은 항상 우리를 공격할 방법을 궁리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깃발을 높이 들고 앞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되어주실 거예요.

자, 이제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 교회를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빛으로 이끌어주세요. 사탄의 공격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가 하나님만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대쟁투가 치열해짐에 따라 표준도 높이 세움

하나님은 우리가 믿는 일에 하나가 되기까지 성도들을 온전케 하며, 봉사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서 사도, 목사, 전도자, 교사를 임명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9)라고 말씀하신다. 끊임없는 전진이 있어야 한다. 그분을 따르는 이들은 저는 자들이 길에 거쳐 넘어지지 않도록 한걸음 한걸음씩 그 발길을 위해 곧은 길을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고자 하는 이들은 자신의 결합을 보충하고, 빛 가운데 서서 의의 태양의 빛 안에서 일함으로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지성적으로 일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 그들은 교회를 앞으로, 위로 그리고 하늘을 향하여 나아가게 할 것이며, 세상과 더욱 분명하게 분리될 것이다. 열성적이고 잠잘 줄 모르며, 사랑이 넘치는 헌신적인 관심을 갖고 그들은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비추기를 원하시는 영광을 흐리게 하고 어둡게 하고자 위협하는 악한 자들로부터 교회의 신성한 이익을 수호할 것이다. 이는 그런 일들은 교회를 약화시키고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교회 역사에서 하나님의 교역자들이 팔짱을 끼고 편하게 지내면서, “평안하다. 안전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때는 결코 없을 것이다. 그때에 멸망이 홀연히 다다른다. 모든 것이 분명 번영을 누리며 전진할는지 모른다. 그러나 사단은 깨어서 그 악한 천사들과 함께 그가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다른 공격 방법에 대해 연구하며 의논하는 중이다. 사단 편에서 싸움은 점점 더 사납게 달아오를 것이다. 이는 그가 음부의 권세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의 사업이 성결하고 불가항력적인 활기로 앞을 향해 움직이며, 교회 안에 그리스도의 의의 깃발을 세우고,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받은 능력으로 움직일 때, 대쟁투는 더욱더 치열해질 것이다. 마음과 마음이 서로 대치하며, 계획과 계획이, 하늘에서 기원된 원칙과 사단의 원칙이 대치할 것이다. -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406,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