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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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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사업을 마쳐야 함

“제사장은 그 속죄 희생의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레 4장 25절).
9월 23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전하는 이야기예요.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우리도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아야 해요.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말이에요.

큰 도시에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우리가 작고 보잘것없어 보여도, 빛 가운데 걸으면 모든 사람에게 빛이 될 수 있어요.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는 거예요. 매일 예수님을 닮은 모습으로 살면, 우리의 삶이 진리를 보여주게 될 거예요.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말을 듣기 싫어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랑과 겸손함으로 사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 그들도 예수님의 진리를 깨닫게 될 거예요. 기도로 힘을 모으고, 서로 격려하며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힘써요.

친구들, 우리가 먼저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면, 다른 사람들도 변화시킬 수 있어요. 작은 것부터 실천하다 보면, 언젠가는 많은 사람들이 기쁨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게 될 거예요. 우리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예수님을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작은 우리지만, 예수님의 사랑으로 빛이 되게 해 주세요.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며, 진리의 빛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대도시 사업을 마쳐야 함

모든 그리스도인은 선교 정신을 지녀야 한다. 열매를 맺는 방법은 그리스도께서 일하신 것처럼 일을 하고,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를 새롭게 했던 처음의 뜨거웠던 그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구세주께로 인도해야 한다. 한 사람이 진리를 받아들이고 곧바로 그 사람은 어둠에 있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비취는 놀라운 빛을 발견해야 한다는 뜨거운 열망을 느낀다. 대도시에 진리의 빛을 전할 선교사가 필요하고, 그분께서 세상의 빛이라 칭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방면으로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 그대를 낙담케 하는 것을 만나고, 반대를 당할 것이다. 원수는 우리에게 이렇게 숫자도 적고 재물도 없는 신자들이 이 큰 도시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속삭일 것이다. 그럼에도 빛 안에서 걷는다면 그대는 세상 모든 이에게 빛을 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어떤 위대한 업적을 성취하려고 애쓰지 말고, 그대 가까이에 있는 작은 기회들을 소홀히 여기지 마라.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진리의 모본이 됨으로 아주 잘 수행할 수 있다. 우리가 그렇게 미치는 영향력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우리의 논리에 이의를 제기하고 싸움을 걸지 모른다. 그들이 우리의 호소를 거절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을 위한 이타적인 사랑과 거룩한 목적으로 보이는 삶은 그들에게 부정할 수 없는 진리를 대변한다. 경건한 모본이 부족할 때는 설교를 하여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보다 겸손하고, 헌신적이며, 덕이 있는 삶을 통해 성취할 수 있는 것이 훨씬 많다. 그대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봉사할 수 있고, 믿음의 동료들을 격려할 수 있으며, 사회적 모임을 흥미롭게 할 수도 있다. 그대는 추수하는 곳으로 가는 일꾼들과 함께 예리한 낫의 역할 같은 기도를 할 수 있다. 개개인마다 영혼에 대한 부담과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사역을 위해 돌보고 기도해야 한다. 그대는 또한 온유함으로 다른 이들이 하나님의 귀중한 진리에 관심을 갖도록 할 수 있다. 젊은이들은 이 도시들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계획해야 한다. 그들이 책상에서는 진리를 결코 전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집집을 찾아갈 수 있고, 사람들에게 세상의 죄를 도말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을 나타낼 수 있다. 오류의 먼지와 쓰레기가 진리의 소중한 보석을 묻어 버렸다. 그러나 주님의 일꾼들이 이 보물을 찾아낼 수 있고, 그리하면 많은 사람이 즐거움과 경외심으로 그들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 재림교회 이방 선교를 위한 역사적 스케치, 181,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