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힘을 주심
7월 30일
우리는 때로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봉사를 드리기 위해 정신적인 명석함과 신체적인 건강을 간절히 원하곤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6) 이 말씀에는 얼마나 귀한 약속들이 가득 차 있는지요.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하기에, 분명 시력과 지력, 성령에 대한 깨달음과 영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귀하신 구주께서는 우리를 위해 당신의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로마서 11장 33-36절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 판단을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우리 모두가 믿음을 통해 받을 수 있는 그 풍성한 유익을 사모하는 마음, 공감하실 수 있으시죠? 지금은 우리의 생명을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과 함께 감추어야 할 때입니다. 주어진 매 순간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재능들을 그분의 일에 사용해야 합니다.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는 말씀처럼 말이죠.
맞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보혈로 사신 그분의 백성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고 하신 것처럼, 이는 장차 천국에서 하나님 가족이 될 모든 이들에게 요구되는 바입니다. 우리 안의 모든 이기심은 정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진실되고, 그분의 모든 계명에 강철처럼 곧고 정직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법을 만들고 그 제정에 열중하면서도, 가장 위대한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최고의 법은 짓밟곤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법을 무효화하고 그분보다 인간을 더 높이려 하는 것이죠. (원고 70. 1897)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함께 기도하며 묵상하는 이 시간,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읍시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으로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다짐하며, 그 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지혜와 명철함, 진실함으로 채워주시고 인도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This day with God) 원문
날마다 힘을 주심
나는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봉사를 드리기 위하여 정신적인 명석함을 갖고자 신체적인 힘과 건강을 갈망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 16)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은 귀한 약속들로 가득 차 있다.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하기 때문에 시력과 지력과 성령에 대한 분명한 개념과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귀하신 구주! 그분께서는 나를 위해 당신의 생명을 내어 주셨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 판단을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롬 11: 33-36) 나는 믿음을 통하여 우리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유익을 갈망한다. 지금은 우리의 생명을 하나님 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감출 때이다. 우리의 매 시간은 매우 귀중하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빌린 귀중한 재능들은 그분의 사업에 사용해야 한다.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 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 19, 20). 그렇다. 우리는 주님의 보혈로 사신 당신의 백성이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 31). 이것은 장차 천국에서 당신의 가족이 될 모든 사람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다. 모든 이기심은 정복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진실되어야 하고 당신의 모든 계명에 대하여 강철처럼 곧고 정직해야 한다. 인간은 법을 만들고 그 법의 제정에 매우 열중한다. 그와 동시에 그들은 가장 큰 주권자로부터 가장 높은 법을 짓밟아 버린다. 저들은 그와 같이 하여 최고의 법을 무효화시키고자 하며 하나님보다도 인간을 더 높인다(원고 70.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