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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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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통한 영적 성장

“금 갈고리 오십을 만들어 그 갈고리로 두 앙장을 연하여 한 막을 이루었더라”(출 36장 13절).
1월 25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과 함께 기도하며 사는 삶에 관한 이야기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의 사람이 되길 원하세요. 기도란 하나님과 대화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귀한 진리를 맡기셨어요. 우리는 이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해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그 날을 준비하도록 도와야 한답니다.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과 더 친밀하게 만들어 줘요. 하나님과 가까워질수록, 우리는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받게 된답니다. 그러면 우리가 전하는 말에 힘이 생기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빛으로 빛나게 될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분이세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우리를 도와주실 거예요.

친구들, 우리 함께 기도해요. 사랑의 하나님, 저희가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열심히 배우게 해 주세요. 하나님과 가까이 살아가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기도를 통한 영적 성장

영혼 구원을 위해 효과적으로 일하는 목회자, 아니 우리 모두는 기도의 사람이면서 또한 성경 연구가여야 한다. 다른 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려고 시도하는 이들이 스스로 성경을 공부하지 않는 것은 죄이다. 영혼의 가치를 느끼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사업에 투신하기 위해서는 신성한 능력과 지혜, 지식과 힘을 공급받을 수 있는 진리의 요새로 피할 것이다. 그들은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기름부음 없이 쉬고 있어서는 안 된다. 영적 진보와 관련하여서는 너무 중대하여 감히 부주의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법을 맡은 자로 그분이 임명한 그리스도의 교역자인 그대들은 인기 없는 진리를 보유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대는 이 진리를 세계에 전해야 한다. 하나님의 큰 날을 준비하기 위하여 경고가 주어져야 한다. 그대는 세상에 대한 사랑과 죄로 마음이 굳어진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열렬하고 끊임없는 기도가 있는 열정적인 선행은 그대를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그대의 마음과 정신은 영원한 것들에 대한 의식에 동화할 것이고, 하나님과 연결되어 솟아나는 하늘의 기름부음이 그대에게 부어질 것이다. 그대의 증언에는 확신이 있으며 변화된 능력을 줄 것이다. 그대의 빛은 불확실하지 않고, 그대의 길은 하늘의 빛으로 빛날 것이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하늘은 빛으로 가득 차 있다. 그대는 신성한 복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대의 능력 안에 마련해 놓으신 도구들을 사용해야 한다. 끊임없이 기도하라. 그대는 생명으로 이끄는 생명의 향기이든지, 아니면 죽음으로 치닫는 사망의 향기이다. 그대는 두렵고도 책임 있는 직분을 맡고 있다. 나는 그대에게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를 간청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오라. 그러면 그대는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이 될 것이다. 오로지 하나님께로 가라. 그분의 말씀에서 그분을 취하라. 그대의 과업이 그분의 약속 안에서 살아 있는 믿음으로 유지되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그대에게 유창한 기도나 논리적인 이론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단지 겸손하고 간절한 마음, 기꺼이 그분을 배우고자 준비된 마음을 원하신다(리뷰 앤드 헤랄드, 1878년 8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