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에 대한 빛을 나눔
10월 4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정말 놀라운 몸을 주셨어요. 우리 몸은 마치 작은 우주처럼 신비롭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소중한 우리 몸을 어떻게 잘 돌봐야 할지 잘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목사님들이 우리 몸의 건강에 대해서 더 많이 공부하고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어요.
목사님들이 먼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면서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주시면 정말 멋질 것 같아요.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법칙을 잘 지키면서 말이에요. 그러면 목사님들이 우리에게 건강에 대해 가르쳐 주실 때 더 믿음이 가겠죠?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지혜의 빛을 받지 못해서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찐빵 아저씨도 마음이 아파요. 지금이 바로 목사님들이 앞장서서 사람들에게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때예요. 맛있는 건강식을 소개해 주시고, 규칙적인 운동의 즐거움도 알려주세요. 하나님께서 목사님들의 수고를 기뻐하실 거예요.
우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랍니다. 건강할 때 우리는 더 기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고, 예배드릴 수 있어요. 또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할 수 있는 힘도 생긴답니다.
자, 그럼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이렇게 멋진 몸을 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할 때 더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요.
우리 목사님들이 건강의 지혜를 많이 배워서
사람들에게 잘 가르쳐 주시게 해주세요.
우리도 건강한 습관을 기쁘게 실천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452, 453]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건강 생활에 대한 빛을 나눔
우리 목사들은 건강 개혁에 해박해야 한다. 그들은 생리학과 위생학에 대해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그들은 마땅히 육체적인 생명과 또한 정신적 영혼의 건강에 관한 저들의 태도를 주관하는 법칙들을 이해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놀라운 신체와 신체를 마땅히 돌봐야 할 것에 관하여는 별로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중요성이 훨씬 적은 문제들을 연구하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기에 목사들이 할 일이 있다. 그들이 이 문제에 관하여 바른 입장을 취할 때에 이득이 많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생활과 가정에서 바른 원칙들을 실천하여 건강하게 살면서 마땅히 생명의 법칙들을 순종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이 문제에 관하여 올바로 말할 수 있을 것이며, 개혁 사업에서 점점 더 고상한 경지로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을 것이다. 저희 자신이 빛 가운데서 삶으로 바로 그러한 증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가치가 있는 기별을 증거할 수 있다. 만일 목사들이 교회에서 하는 그들의 모든 수고에 건강 문제를 곁들인다면 귀중한 축복과 부요한 경험을 얻을 것이다. 사람들은 건강 개혁에 관한 빛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일이 등한시되고 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이 방종을 포기하기 전에 마땅히 받아야 하며 받지 않으면 안 될 빛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죽어 가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목사들이 그들 자신을 이 문제에 관하여 올바른 입장에 놓아야 할 절호의 기회임을 알아야 한다. 목사들과 교사들은 그들이 받은 빛을 다른 사람에게 제시해야 한다. 각 방면에서 그들의 수고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우실 것이다. 그분은 방종을 다루기 위하여 견고하게 서서 진리와 의에서 흔들리지 않는 당신의 종들을 강하게 하실 것이다. 의료 선교 분야에서 가르치는 일은 사람에게 자신의 도덕적인 책임을 일깨우는 대단히 중요한 진보적 발걸음이다. 목사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빛에 따라 여러 가지 부문에서 이 일에 착수하였더라면 먹고 마시고 옷 입는 면에서 가장 결정적인 개혁이 있었을 것이다. 저희 자신과 수많은 다른 사람이 죽도록 고통을 당하고 있다. 좌우간 모두가 아직도 지혜를 배우지 못했다. -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452,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