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경고를 잘 듣지 않음
7월 3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경고를 해 주셨어요. 세상은 지금 어두움으로 뒤덮여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는 환한 빛이 있답니다. 사람들은 "우리는 안전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큰 위험에 처해 있어요. 우리는 이 어두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진리의 빛을 주시고, 경고와 권면도 주셨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많지 않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한한 사랑으로 마지막 경고의 메시지를 주셨어요. 예수님께서 곧 오실 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홍수 때 노아의 경고를 무시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종들이 전하는 말씀도 무시하고 있어요.
우리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앞으로 있을 위험에 대해 미리 경고해 주셨어요. 성경 누가복음 21장 34절에서 36절까지 말씀해 주셨죠.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자, 우리 친구들~ 하나님의 경고에 귀 기울이고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기로 해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으며 살아가요.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할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경고에 귀 기울이고 예수님 오실 날을 기다리며 깨어 있게 해 주세요.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하나님 경고를 잘 듣지 않음
우리는 마지막 때에 가까이 이르고 있다. 나는 하나님의 보응하시는 심판이 이 땅에 이미 내리고 있음을 보았다. 주님께서는 바야흐로 일어나려고 하는 사건에 관해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빛은 그분의 말씀에서 비취고 있지만, 어두움이 세상을 덮고 캄캄함이 사람들을 뒤덮고 있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 5:3). 사람들이 그 큰 미혹을 스스로 초래한 길을 우리가 피하기 위하여 이 무서운 흑암의 원인을 살펴보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깨닫고 순종할 수 있는 기회를 세상에 주셨다. 그분은 당신의 말씀을 통하여 진리의 빛을 그들에게 주셨다. 그분은 경고와 권면과 권고를 보내셨다. 그러나 그분의 음성에 순종할 자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유대 민족처럼 대다수의 사람들, 심지어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까지도 그들의 우월한 장점을 자랑하지만 그 큰 복들에 대한 보답을 하나님께 전혀 하지 않는다. 무한한 자비로 마지막 경고의 기별이 세상에 전해져서 그리스도께서 문 앞에 오셨다는 사실이 선포되고 깨진 하나님의 율법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그러나 홍수 전의 사람들이 노아의 경고를 조롱하고 거절한 것처럼 오늘날 쾌락을 좋아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성실한 종들의 기별을 거절한다. 하나님의 진노가 그분의 율법을 범한 자들에게 바야흐로 내리려고 하는 동안, 세상은 그 사업과 쾌락에 여전히 몰두한 채 변함 없이 그 일을 따르고 있다. 자비로우신 우리 구주께서는 이 시대에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둘러쌀 위험을 미리 보시고 그들에게 특별한 경고를 하셨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눅 21:34~36) (교회증언 5권,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