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약속을 성취하게 하는 우리의 순종
2월 26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계명을 주셨어요. 이 계명은 하나님께서 직접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주신 거랍니다. 하나님은 지혜로우시고 위대하신 분이시기에 이 계명은 아주 소중한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계명을 잘 지키면 좋은 삶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약속해 주셨어요. 신명기 26장 16절에는 이렇게 쓰여 있답니다.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우리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켜야 해요.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에요. 출애굽기 19장 5, 6절에는 이렇게 쓰여 있답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우와, 정말 놀라운 약속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면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이 될 수 있대요.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기를 바랄 거예요. 하지만 우리는 용기를 내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쳐야 해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자, 이제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소중한 계명을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가 계명을 잘 지키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하나님이 약속을 성취하게 하는 우리의 순종
우리 모두 하나님의 계명의 모든 교훈에 충실하고 성실하자. 여호와께서는 율법의 원칙에 우리가 순종한다면 이러한 원칙이 우리의 삶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하나님의 율법의 계명은 어느 인간의 생각에서 나온 산물이 아니었으며 모세가 정한 것이 아니었다. 왕 중 왕이요 신들 중의 신이며지혜에 무한하신 분이 세우셨으며, 놀라운 위엄에 에워싸인 가운데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선포하셨다. 이 원칙에 대한 순종에 이스라엘의 번영이 달려 있었다.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신 26 :16). 우리가 기쁠 때만 순종하거나, 우리의 기쁨을 전혀 제쳐놓고서 순종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계명을 주지 않으셨다. 계명은 그분의 왕국 율법이요, 그분의 백성이 순종해야 할 율법이다. 그분의 백성이 온 마음을 다해 율법을 순종한다면, 그분의 백성이요 그분의 고귀한 소유라고 하나님께서 인정한 자들이 그들의 모든 행동으로 그분을 진정 경외하는 것이며, 이는 결정적인 증인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충성과 그분의 율법에 대한 지당한 순종은 그분의 백성에게 세상을 놀라게 할 것이요, 이는 그분께서 부와 풍성한 약속을 그들에게 성취하게 하시고, 이 지상에서 그들이 칭찬받게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분에게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출 19:5, 6)라고 하나님께서 선언하셨다.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광대함인가! 그리고 그분의 선포를 믿으며, 그분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그분의 말씀을 청종할 모든 이에게 이 약속이 주어졌다. 그분의 율법에 대한 순종은 장차 행복과 영원한 행복의 조건이다(서던 워치맨, 1904년 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