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떠난 참 지혜는 없음
4월 1일
여러분, 지혜가 뭘까요? 똑똑한 사람들은 세상에서 지혜롭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담긴 진정한 지혜는 모른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알려주는 특별한 책이에요.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멸시하고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그것이 지혜의 시작인데 말이죠.
과학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진실을 찾기 어려워요. 학교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어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사람보다 더 큰 지혜를 가지고 있답니다.
진짜 지혜는 하늘처럼 높고 귀한 거예요. 예수님을 알고 사랑할 때 우리는 그 지혜를 얻게 된답니다(재림교회 성경주석, 엘렌 G. 화잇의 언급, 제3권, 1156).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 그것이 바로 영원한 지혜를 주는 거랍니다(리뷰 앤드 헤랄드, 1899년 7월 18일).
자, 그럼 우리 친구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기로 해요. 진정한 지혜를 얻어 하나님의 자녀답게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 지혜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지식보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가장 소중함을 잊지 않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하나님을 떠난 참 지혜는 없음
참 지혜는 영원무궁 지속되는 보물과 같다. 흔히 똑똑하다고 일컫는 세상의 많은 사람이 단지 자신의 평가에서만 지혜롭다. 세상적인 지혜를 얻는 것에 만족함으로, 그들은 그분의 거룩하신 말씀에 담긴 보물과 같은 지식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한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면서도,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은 모든 사람이 지녀야 할 지혜에 대하여는 무지하다. 연구하고, 순종하면 참으로 현명하게 해 줄 하나님의 책을 그들은 멸시한다. 성경은 그들에게 어떤 불가해한 신비이다. 영적인 부분이 영적으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구약과 신약의 크고 깊은 진리가 그들에게는 불분명하다. 그들은 주님에 대한 경외가 지혜의 근본이며, 이것 없이는 그들의 배움이 별로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과학적인 분야의 교육을 위해서는 열심을 내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교훈을 배우지 않았던 자들은 모든 사물의 진실성을 의심하며, 헛되고 희망 없이 일한다. 그들이 과학에서는 많은 지식을 얻을지 모르나,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지식을 얻지 않는 한 그들은 진리를 얻지 못한다. 비록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들은, 많이 배웠을지라도 하나님의 명령을 경멸하는 자들보다 더 영속적인 지혜를 얻는다(재림교회 성경주석, 엘렌 G. 화잇의 언급, 제3권, 1156). 참 지혜는 세상의 지혜를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위에 있다. 그 안에 그리스도가 드러나고, 영광의 희망으로 감추어진 지혜는 하늘만큼이나 고상한 지혜이다. 경건의 깊은 원칙은 숭고하고 영원하다. 오직 그리스도인의 경험만이 이 문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리뷰 앤드 헤랄드, 1899년 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