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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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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회개와 거룩한 삶을 요구하심

“여호와의 화제는 그 사람이 자기 손으로 가져올지니 곧 그 제물의 기름과 가슴을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레 7장 30절).
12월 21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예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완벽한 계획을 세우셨어요. 우리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열심히 한다면, 모든 게 잘 될 거예요.

하지만 때로는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잘못된 길로 가기도 해요. 마치 오래 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말이에요.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잊고 계속 죄를 지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아파하는 소리를 듣고 구해주셨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사랑을 잊은 백성들에게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자고 말했어요. 우상을 버리고 진심으로 하나님만 섬기자고 했지요. 하나님께서는 거짓된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걸 싫어하신답니다.

여호수아는 깊이 생각한 끝에 하나님만 온 마음을 다해 섬기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자기 가족들에게도 같은 길로 가자고 말했답니다. (영문 시조, 1881년 5월 19일)

자, 우리도 여호수아처럼 하나님만 온전히 섬기며 살아가기로 해요.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거랍니다.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하나님은 회개와 거룩한 삶을 요구하심

우리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경륜은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만일 우리가 우리에게 할당된 부분을 성실히 수행한다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잘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의 배교가 불화를 일으키고, 비참함과 황폐를 가져온다. 하나님은 당신의 힘을 자신의 손으로 만드신 피조물들을 억압하는 데 결코 사용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그들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결코 요구하지 않으신다. 그분의 불손종한 자녀들이 회개하게 하고,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본을 따르는 것을 막기 위해 필요한 것보다 결코 더 많은 벌을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에 대한 반역은 변명할 수 없는 잘못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끊임없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기 위해 채비하며, 그분의 자비를 잊어버린 것은, 많은 사람이 고귀한 자녀보다는 죄의 종이 되는 것을 선택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하나님이 그들을 창조하셨고,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셨다. 그들이 고통하는 울부짖음은 속박의 집에서 하나님의 보좌까지 올라갔고, 그분은 애굽의 모든 땅을 황폐케 하시면서, 그들을 구원하려는 팔을 그들에게 뻗치셨다. 그분은 그들에게 최고의 영예를 주셨다. 그분은 그들을 특별한 백성으로 삼으셨고, 헤아릴 수 없는 복을 그들에게 내려 주셨다. 만일 그들이 그분께 순종한다면, 그분은 그들을 모든 땅 위에 뛰어나고 찬양받을 강한 민족으로 만드실 것이다. 여호수아는 자기 백성에게 타락의 경로에 대한 모순을 나타내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는 우상의 모든 표적을 없애 버리고 전심으로 주님께 돌아가도록 단호한 결심을 할 시간이 왔다는 것을 그들이 느끼기를 바랐다. 그는 공공연한 배교가 위선과, 생명이 없는 형상에게 예배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매우 불쾌히 여기실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만일 하나님의 총애가 어떤 것에 가치를 둔다면, 그것은 모든 것을 가치 있게 한다. 그리하여 여호수아는 결정하였다. 그는 모든 일을 생각한 후에 온 마음을 다하여 그분을 섬기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이것 이상으로, 그의 가족이 같은 경로로 가기를 권고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 영문 시조, 1881년 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