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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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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도움을 불러오는 기도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앙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출 36장 8절).
1월 20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빛에 대한 이야기에요.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빛을 가지고 있어요. 그 빛은 마치 밤하늘의 별처럼 우리에게 길을 알려주는 거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언제나 우리를 지켜보시고 보호해 주세요.

교회에 가면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시죠? 그 말씀은 마치 우리 마음에 꽂히는 작은 씨앗 같아요. 그 씨앗이 자라나면 우리는 예수님처럼 착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답니다.

하지만 가끔 우리는 그 소중한 말씀을 잊어버리고 말죠.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슬퍼하세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해지길 바라시거든요.

친구들,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준답니다. 마치 나비의 날갯짓이 먼 곳에 있는 나무를 흔드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조심해야 해요.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은 하지 않기로 해요.

매일 아침 일어나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작은 목소리로 기도해도 괜찮아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언제나 들어주신답니다.

사탄은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가도록 유혹하지만,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 편이 되어 주세요. 예수님처럼 사는 친구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멋진 선물을 주신대요. 그 선물은 바로 영원한 생명이랍니다(롬 6:23).

자, 이제 함께 기도해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귀한 말씀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예수님을 닮은 착한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저희를 도와주세요.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천사의 도움을 불러오는 기도

청년들이여, 그대는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주신 빛에 대하여 그분께 책임을 지고 있다. 만일, 이 빛과 경고에 유의하지 않는다면, 심판 때 그것들이 그대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그대의 위험이 명백하게 진술되었으며, 그대는 모든 면으로 주의를 받고 보호를 받았으며, 경고로 둘러싸여 있었다. 하나님의 집에서 그대는 성령의 증거를 통하여 하나님의 종들에 의하여 제시된 가장 엄숙하고, 마음을 살피는 소리를 들었다. 이 엄숙한 호소가 그대의 마음에 얼마 만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는가! 그것이 그대의 품성에 어떠한 감화를 끼쳤는가? 그대는 이 모든 호소와 경고에 대하여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그것들은 심판 날에, 헛되고 경솔하며 교만한 생애를 추구한 자들을 정죄하기 위하여 일어날 것이다. 이 빛이 주어지고 그대의 위험이 그대 앞에 명백히 제시된 이후에는 그대에게 책임이 있다.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주시는 빛을 그대가 취급하는 방법이 행복 혹은 불행의 척도가 될 것이다. 그대는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꼴 짓고 있다. 그대는 모두 다른 사람의 마음과 품성에 선악간에 영향을 끼친다. 그대가 행사한 바로 그 영향력이 하늘 책에 기록된다. 한 천사가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대의 말과 행동을 기록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날 때, 그대는 자신의 연약함을 느끼고, 하나님께 능력을 얻어야 함을 느끼는가? 그리하여 그대는 겸손하고도 진실하게 그대의 소원을 하늘 아버지께 아뢰는가? 만일 그렇다면, 천사는 그대의 기도를 주목할 것이며, 만일 이 기도가 거짓된 입술에서 발해진 것이 아니라면, 그대를 보호하는 천사는 그대가 부지중에 다른 사람을 잘못하도록 유도할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잘못을 범할 위험에 처할 때 그대 편에 서서, 그대로 하여금 더 나은 행동을 하도록 부추기며, 그대를 위하여 말을 선택하고 그대의 행동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불멸의 영광과 영생은 우리 구주께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상급이다. 주님은 그들이 주님의 이름을 통하여 그리스도인 품성을 완성하는 일을 가능하게 하셨으며, 주님이 그들을 위하여 승리하신 것처럼 그들이 자신을 위하여 승리하는 일이 가능하게 하셨다. 주님은 자신의 생애를 통하여 한 모본을 주시고, 그들이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셨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교회증언 3권, 363~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