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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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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배우고 실천함

“그 기둥은 넷인데 그 받침 넷은 놋이요 그 갈고리는 은이요 그 머리 싸개와 가름대도 은이며”(출 38장 19절).
4월 8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에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참 소중한 책이에요. 성경에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 그리고 선하심이 아주 쉽고 분명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요한복음 6장을 읽어보면, 말씀을 연구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잘 알 수 있을 거예요.

성경에 나와 있는 원칙들을 배우면, 우리 마음에는 평안이 가득 찰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맛있는 음식처럼 잘 먹어야 해요. 그리고 그 말씀에서 벗어나면 안 된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진리를 깨달으면서, 그 진리들을 우리의 매일매일 생활에 적용해야 해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영원한 생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게 되고, 하나님의 마음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도 분명히 발견할 수 있답니다.

예수님 안에서 진리를 알게 되면, 여러분도 그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이고 순종하면서, 그 말씀이 여러분 자신의 일부분이 되어야 해요.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피를 마시고, 살을 먹는다는 뜻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가야 한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원받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성경에 알려주셨어요. 사람들이 만든 생각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안 돼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세요. 하나님은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에게 지혜를 주셔서, 무엇이 진리인지 잘 판단할 수 있게 해주신답니다.

성령님은 성경을 배우는 우리에게, 옳고 그름과 진실을 잘 구별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지식을 채워준답니다.

성경을 여러분의 좋은 상담자로 생각하세요. 세상의 쓸데없는 일에서 마음을 멀리하면, 성경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성경을 열심히 공부할수록,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될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마음에 깊이 새겨질 거랍니다.

성경을 배우는 것은 여러분에게만 좋은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 그들에게도 생명과 구원이 될 수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소중한 임무랍니다.

자, 이제 함께 기도해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귀한 성경 말씀을 주셔서 감사해요.
매일 성경을 읽고 배우면서 아버지를 더 잘 알아가고 싶어요.
예수님처럼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저희가 배운 귀한 말씀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잘 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진리를 배우고 실천함

말씀을 상고하라. 그 말씀은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과 선하심을 아주 분명하고도 단순하게 설명한다. 요한복음 6장은 말씀을 연구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말해 준다. 성경에 나타난 원칙은 영혼에게 안식의 평안을 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하며, 말씀의 개념 밖으로 벗어나면 안 된다. 경건의 비밀을 깨달으면서, 그 진리들을 우리의 매일의 삶에 적용해야 한다.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분과 대화하라. 영원한 생명을 위해 투쟁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경험하라. 그리하면 그분의 뜻을 틀림없이 발견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를 알 때에만, 그대는 진리를 드러낼 수 있다. 그대는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해야 하며, 그것들이 그대 자신의 일부분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피를 마시고, 살을 먹는 의미이다. 그대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것이다. 모든 것이 드러나지 않았으며, 우리는 그런 계시들을 알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나타내셨다. 우리는 인간의 가설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어 하나님의 경험적인 지식에 순종하라. 그분께서는 겸손하고 온유한 자에게 지혜를 주셔서, 무엇이 진리인지 판단할 수 있게 하시고, 원인과 이유를 빛으로 인도하여, 어떤 행동의 결과를 지적하신다. 성령께서는 의로움과 진리와 공의의 표준에 의해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도록 성경 학도들을 가르치신다. 신성한 계시는 그들이 필요한 지식을 충족시킨다. 성경을 그대의 상담자로 삼으라. 세상의 부질없는 일로부터 마음을 멀리한다면, 그대의 성경 지식은 아주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성경을 더 많이 연구할수록, 하나님에 대한 그대의 지식은 더 깊어질 것이다. 그분의 말씀이라는 진리는 지울 수 없는 인상으로 남아, 그대의 영혼에 기록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연구는 학생 자신들에게만 유익을 주지 않는다. 그들의 연구는 그들과 관련된 모두에게 생명이고 구원이다. 그들이 받은 지식을 나누어 주기 위하여 그들은 신성한 책임감을 느낄 것이다. 그들의 삶은 말씀과 친교로 얻은 힘과 도움을 나타낼 것이다. 이런 것들 가운데 주 예수께서는 참으로 “너는 하나님의 동역자라”라고 말씀하신다(건강에 관한 권면, 370~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