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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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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향기롭게 하시는 마음속의 예수님

“무릇 제사장의 소제물은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지니라”(레 6장 23절).
11월 14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에요.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일해요. 바울 아저씨도 그랬답니다. 바울 아저씨는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했어요. 그는 매일 이렇게 기도했대요. "하나님,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게 해 주세요."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열심히 사용해야 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셨거든요. 그 선물로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일을 잘하려면 우연이나 운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마음이 있어야 해요. 그리고 열심히 노력해야 한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담으면 더 잘할 수 있어요.

성경에는 이런 말씀이 있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해요.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친절하게 대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점점 예수님처럼 될 수 있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면 무엇이든 잘할 수 있어요.

자, 이제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멋진 재능을 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게 해 주세요.
어려운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게 해 주시고,
예수님처럼 사랑을 전하는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인생을 향기롭게 하시는 마음속의 예수님

그리스도인 독자여,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바울을 앞으로 나아가게 했던 위대한 목적이 그대 자신을 하나님의 사역에 전적으로 헌신하도록 이끌게 하라. 그대의 손에 무엇이 쥐어졌든지 온 힘을 다해 행하라. 그대는 “주님,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더 나은 사역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가르쳐 주옵소서. 저의 봉사가 구주를 위한 사랑의 사역이 되도록 도우소서.”라고 매일 기도하라. 각 사람의 책임은 그들이 주어진 선물들로 평가된다. 모두가 일꾼이 되어야 한다. 말씀을 이해함으로 확신을 얻은 일꾼, 최고의 기회를 부여받은 일꾼들에게는 가장 고상한 책임이 지워진다. 이렇게 받은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책임을 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들의 재능을 사용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에서 성공은 기회나 우연 또는 운명의 결과가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의 성취이고, 믿음과 판단, 선행과 노력의 보상이다. 이것은 성공과 도덕적인 능력을 가져오는 진리의 활동이다. 의의 태양의 밝은 광선을 마음의 빛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스도의 품성의 원칙들이 인간 품성의 원칙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율법을 완성하는 사랑이다. 이 목적을 사랑하고, 마음이 타락한 인류를 위한 동정심으로 가득 찬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인다운 행동을 보임으로 이 사랑을 드러낼 것이다. 참기독교 신앙은 전 존재를 통해 사랑을 퍼뜨린다. 이것은 절름발이를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곳에 굳건히 서 있을 수 있게 하면서, 지극히 중요한 뇌와 심장과 돕는 손과 발에 감화를 준다. 우리를 사랑하셨고 우리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내어 주신 분을 명상함으로 인생은 향기롭게 되고 완전한 그리스도인에 이르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거룩한 주님의 형상을 드러낼 수 있다. 우리는 영적 생활의 과학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그분과 협력하여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 보여 주셨다. 그분께서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라고 말씀하신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912년 4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