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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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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기별에 매력을 느끼게 함

“그 기름은 다 취하여 단 위에 불사르되”(레 4장 19절).
9월 17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잘 사용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예요.

옛날 옛적에 어느 큰 도시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주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었죠.

그런데 말이에요, 어떤 목사님들은 사람들에게 "저 사람들이 전하는 것은 위험한 거예요. 속으면 안 돼요!"라고 말했대요.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기도했어요. "하나님,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들을 수 있게 해 주세요."라고요.

그러던 어느 날, 꿈에 멋진 아저씨가 나타났어요. 아저씨는 이렇게 말했죠. "여러분 가운데는 하나님께서 주신 멋진 재능을 가진 분들이 있어요. 그 중에는 노래를 잘 부르는 캐리 크리블 자매도 있답니다. 그 자매의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듣게 될 거예요."

친구들, 우리에게는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이 있어요. 노래를 잘 부를 수도 있고, 그림을 잘 그릴 수도 있죠. 무엇이 되었든 그 재능을 하나님을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한다면 정말 멋진 일이 될 거예요. 사탄은 우리의 재능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사용하려고 유혹할지 몰라요. 하지만 우리가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우리의 재능을 드린다면,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실 거예요.

자, 이제 같이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재능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게 해 주세요. 노래도, 그림도, 말하는 것도 모두 주님께 드리고 싶어요. 우리의 작은 재능으로도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음악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기별에 매력을 느끼게 함

이 큰 도시에서 사람들에게 진리를 어떻게 전할 것인가를 생각하느라고 며칠 동안 나는 매우 고민했다. 만일 그들이 진리를 듣기만 하면 그들 중 어떤 이들이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런 다음 그들이 그 진리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것은 확실한 일이었다. 다른 교파 목사들은 교인들에게, 재림교회가 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교리이며, 만일 그들이 그 교리를 듣고자 나간다면 그 이상한 교리에 속아서 미혹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만 한다면 편견은 제거될 것이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위해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시대에 경고와 교훈의 기별을 듣게 하시고자 사람들을 나오게 해 주실 것을 믿었다. 어느 날 밤 나는 이 문제를 토의하는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듯하였다. 매우 점잖고 위엄이 있어 보이는 사람이 말하였다. “그대들은 주님께서 저들 자신을 사업에 바칠 만한 재능을 갖춘 남녀를 보내 주시도록 기도하고 있다. 그러나 그대들 속에 인정을 받을 만한 재능을 가진 자들이 이미 있다.” 몇 가지 지혜로운 제안이 있었고 내가 그것을 기록하는 동안 실제적인 이야기들이 논의되었다. 그가 말하였다. “나는 계발되어야 할 노래하는 재능에 대해 그대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바이다. 노래하는 인간의 음성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도록 위탁하신 재능 중 하나인데, 의의 대적은 이 재능을 자기의 유익을 위해 크게 사용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복이 되도록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 곡해되고 악용되어 사단의 목적을 이루고 있다. 이 음성의 재능을 주님께 바쳐서 그분의 사업에 봉사한다면 큰 복이다. 캐리 크리블 자매는 재능은 있으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 여인의 처지를 고려해야 할 것이며, 그녀의 재능은 많은 사람을 이끌어 진리의 기별을 듣게 할 것이다.” - 복음전도, 497,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