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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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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함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출 35장 30절).
1월 7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에요.

여러분,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를 아름다운 무지개가 둘러싸고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거기에는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이 계세요. 예수님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모든 것이 이루어지리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을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사랑해 주세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사랑할 때,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어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마음은 마치 우리 마음과 영혼을 묶는 금색 사슬과 같아요. 예수님의 이름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가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나님께 보여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가족으로 맞아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실 거예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을 통해 이 죄악 세상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시고,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상을 주실 거예요. 하나님은 예수님의 죽음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며 충성하는 사람들에게 하늘의 모든 보물을 주고 싶어 하세요.

우리가 죄를 깊이 뉘우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의 큰 힘을 경험할 수 있어요. 그런 기도는 우리와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예수님의 이름을 힘있게 사용할 수 있어요. 예수님은 늘 우리 편에 계시거든요. 그렇게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과 꼭 맞게 될 거예요. (영문 시조, 1896년 6월 18일)

자, 이제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순종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세요. 예수님처럼 깨끗한 마음으로 살다가 언젠가 아름다운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함

우리에게는 언약의 무지개로 둘러싸인 하나님의 보좌에 대언자가 있어서, 아버지 하나님 앞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의 탄원을 올릴 수 있도록 초청받는다.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그대에게 모든 것이 이루어지리라. 내 이름을 제시함으로, 그대는 내게 속하였고 내 아들과 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대를 당신의 소유로 삼으시고 그분이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그대를 사랑하실 것이다. 나를 믿는 그대의 믿음은 나와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가깝고도 효성어린 애정을 경험할 수 있게 그대를 이끌 것이다. 나의 아버지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사랑은, 그대의 마음과 영혼을 묶는 금 사슬이다. 내 이름이 그대에게 소중하며, 그대가 나를 경외하고 사랑한다는 사실을 아버지 하나님께 나타내라. 그러면 그분께서 고결한 가족으로 그대를 영입할 것이며, 그대는 하나님의 자녀로 독생자와 함께 상속자가 될 것이다. 내 이름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그분께서는 죄악 세상에서 당신의 사업에 그대를 적합하게 하는 성화와 성결을 그대에게 나누어 주실 것이며, 당신의 왕국에서 불후의 상속자가 되는 자격을 부여하실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믿는 믿음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믿음을 통해 충성을 드러내는 자들에게 온 하늘뿐 아니라 그분의 모든 마음을 열어 젖히셨다. 죄를 담당하시고, 자기들의 죄를 위해 간청하시며, 자기들을 위해 중보하시는 분으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하늘 보화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죄를 깊이 뉘우치는 마음의 기도는 보물창고를 열고, 전능하신 힘을 붙든다. 이런 기도는 탄원하는 자가 하나님의 강하신 힘을 붙드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게 하고, 그분과 평화롭게 한다. 이런 기도는 우리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게 한다. 우리의 탄원에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과 그리스도께서 우리 편에서 주장하고 계시는 것을 이용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요 의무이다. 그때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과 완전하게 조화할 것이다(영문 시조, 1896년 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