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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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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뜻

“그 연락할 한 폭에 고 오십을 달고 다른 연락할 한 폭의 가에도 고 오십을 달아 그 고들이 서로 대하게 하고”(출 36장 12절).
1월 24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에 대한 이야기예요.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스스로를 작게 여길 때 많이 슬퍼하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기를 바라시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놀라운 일을 하실 수 있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크고 아름다운 일을 해달라고 기도드리면,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들어주세요.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으면 정말 멋진 일들이 일어날 거예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건, 예수님처럼 살아가겠다는 뜻이에요. 예수님의 사랑과 마음을 닮아가는 거죠. 하나님은 "네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씀대로 살아라"고 하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죄 짓는 걸 좋아하시는 게 아니라, 죄에서 벗어나 살기를 바라세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거예요.

진정한 순종은 우리 마음에서 나와요. 예수님과 함께 우리 마음을 나누는 거예요. 우리가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면, 하나님은 우리 생각과 마음을 당신과 똑같이 만들어주세요.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가장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어요. 하나님을 알아가는 건 정말 멋진 특권이에요. 하나님을 더 알수록, 우리는 계속 순종하며 살게 될 거예요. 예수님을 닮아갈수록 우리는 죄를 미워하게 돼요.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살 순 없어요. 하나님은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주시듯 우리에게도 가르쳐주실 거예요.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비밀을 말씀해주세요. 하나님은 에녹이란 사람과 함께 걸으셨던 것처럼, 우리와도 늘 함께 해주세요. 그래서 우리 마음이 자주 뜨거워질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뿐 아니라 능력도 주신답니다. 예수님이 약속하셨으니, 우리가 순종하고 섬기는 힘을 주실 거예요(리뷰 앤드 헤랄드, 1910년 6월 14일).

자, 친구들! 우리 함께 기도해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저희를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싶어요. 매일 예수님처럼 살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뜻

주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자신을 낮게 평가할 때 실망하신다. 그분께서 올려놓으신 가치에 따라 당신의 선택한 백성이 그들 자신을 평가하기를 열망하신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을 구속하시기 위해 엄청난 사명으로 당신의 아들을 보내시지 않았으리라는 것을 그들이 알기 원하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사용하실 수 있으시고, 그들이 그분께 가장 고상한 것을 요구하며, 그것이 그분의 이름에 영광 돌릴 때 그분은 아주 기뻐하신다. 만일 그들이 그분의 약속에 대한 믿음이 굳건하다면 더 큰 일들을 기대할 수 있으리라. 게다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우리가 그분의 품성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정신을 분명하게 나타내고, 그분의 사업을 이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주의 약속은 조건 아래 주어진다. 그분은 “네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신다. 그분께서는 죄 안에서가 아니라 죄로부터 사람들을 구원하신다. 그리고 그분을 사랑하는 자들은 순종으로 그들의 사랑을 나타낼 것이다. 모든 진실한 순종은 마음에서 온다. 이것은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마음의 일이다. 그리고 우리가 동의한다면 그분께서는 우리의 생각과 목적에 마음을 같이 하신다. 오로지 순종할 때 우리의 욕구가 이루어질 것이며, 그런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그분의 뜻과 조화되게 하신다. 세련되고 성화된 뜻은 그분의 사업을 이행하면서 가장 고상한 기쁨을 발견할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며, 우리가 그분을 알 때,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순종의 생활로 이어질 것이다. 그리스도의 성품에 감사를 나타내는 것과 하나님과 연합을 통하여 죄는 우리 미움의 대상으로 쫓겨날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인간의 조언에 내맡길 수 없다. 주님께서는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실 것이면 그와 똑같이 기꺼이 우리에게 과업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분께 나아간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그분의 비밀을 말씀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에녹과 동행하신 것처럼 우리와 친교를 나누기 위하여 가까이 오시기에 우리의 마음이 종종 뜨거워질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지혜뿐 아니라 능력까지 받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셨기에, 순종하고 봉사하는 힘이 그들에게 주어질 것이다(리뷰 앤드 헤랄드, 1910년 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