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엔 보상이 따름
2월 12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께 순종하고 나쁜 것들을 멀리하면, 우리를 당신의 사랑스러운 자녀로 삼아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고린도후서 6장 17, 18절에 보면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고 하셨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당신의 왕자와 공주로 삼아주시는 거예요. 하지만 그러려면 우리도 하나님께 순종하고 나쁜 친구들이나 습관들을 멀리해야 해요. 때로는 힘들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실 거예요.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기를 바라요. 그래서 우리를 유혹하지만, 우리는 사탄의 말을 듣지 말아야 해요. 대신 늘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그분께 순종하는 어린이가 되어야 해요.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자녀가 될 수 있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보다 더 멋진 일은 없어요.
자, 이제 함께 기도해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당신의 자녀로 삼아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세요.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오직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는
착한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순종엔 보상이 따름
부모를 거역하며 불순종하고 그들의 충고와 교훈을 무시하는 자녀들은 새로 창조된 땅에 거할 수 없다. 정결한 새 땅에는 반역적이고 불순종하고 배은망덕한 아들과 딸이 있을 곳은 없을 것이다. 그런 자들은 이 땅에서 순종과 복종을 배우지 않으면 결코 그것을 배울 수 없을 것이다. 구속받은 자의 화평은 불순종하고 무법하고 완고한 자녀들에 의하여 훼손되지 않을 것이다. 계명을 깨뜨리는 자는 아무도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젊은이들은 말이나 행동에서 무엇을 하든지 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주님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나는 젊은이 중 불과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무엇이며,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한다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그들의 생애를 모본에 일치시키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배워야 할 것이다. 20명 중 한 명의 젊은이도 주님께서 당신의 가족, 곧 하늘 왕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시는 모든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세상에서의 분리를 생활 속에서 체험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고후 6:17, 18). 여기에 순종의 조건으로 얼마나 놀라운 약속이 주어져 있는가! 그대는 하나님의 고귀한 말씀에 순종하고자 결심할 때 친구들과 친척들로부터 분리되지 않으면 안 되는가? 용기를 가지라.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위하여 준비해 놓으셨다. 그분의 팔은 그대를 영접하기 위하여 펼쳐져 있다. 그들에게서 나와서 분리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마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그대를 영접해 주실 것이다. 그분은 그대에게 아버지가 되시기로 약속하신다. 아, 이것은 얼마나 놀라운 관계인가! 이것은 어떤 혈연적 유대보다 더 거룩하고 더 고상하다! 만일, 그대가 희생한다 할지라도, 만일 그대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아버지와 어머니와 자매와 형제와 아내와 자녀들을 버려야만 한다 할지라도 그대는 친구가 없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당신의 가족으로 입양해 주신다. 그대는 왕족의 일원이 되고, 하늘을 통치하시는 왕의 아들과 딸이 된다. 그대는 여기에 약속된 것보다 더욱 고상한 위치를 바랄 수 있는가?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는가(교회증언 1권, 497~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