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초청함
9월 5일
요한1서 3장 2절과 3절에는 이렇게 쓰여 있어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친구들,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고 있어요. 하지만 이건 우리 스스로 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오직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로 영접할 때만 가능한 거예요.
요한복음 1장 12절에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쓰여 있지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정말 멋진 일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죄인이에요. 우리 스스로는 절대로 죄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그래서 침례 요한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외쳤어요.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답니다.
친구들, 예수님을 믿고 그분께 나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용서받을 수 있어요.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고 구세주를 바라보는 순간,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신답니다.
이 말씀은 아직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이나, 복음을 전하려고 애쓰는 사람 모두에게 큰 힘이 되지요. (영문 시조, 1902년 4월 9일)
자, 이제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저희가 언제나 깨끗한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초청함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2, 3). 이 말씀은 쉽사리 들어오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특권을 묘사하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총과 친밀해져야 한다. 그분이 약속하신 모든 것은 우리를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가능해진다. 침례 요한은 우리가 그분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거하였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거룩한 자녀가 되는 특권은 우리 스스로 얻을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세주로 받아들인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는 권세가 주어진다. 죄인은 그들 자신의 어떤 힘으로도 자신의 죄를 제거할 수 없다. 이것을 성취하기 위하여 그들은 더 높은 권능을 쳐다보아야 한다. 요한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외쳤다. 오직 그리스도만 마음을 정결케 하는 능력을 갖고 계신다. 자녀가 될 수 있는 약속은 “그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다. 믿음으로 예수께 나아오는 사람은 누구나 용서를 받을 것이다. 참회한 사람이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구세주를 바라보는 순간, 성령께서는 그 마음을 변화시키는 일을 시작하신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이 말씀은 어둠 속에서 여전히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이나 복음의 소망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사람 모두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가. - 영문 시조, 1902년 4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