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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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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받아 그 안에서 걸음

“그는 그것의 각을 뜨고 그 머리와 그 기름을 베어 낼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다 단 윗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레 1장 12절).
7월 22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이야기에요.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무엇을 가장 염려하실까요? 바로 교회예요. 교회 안에 있는 우리 모두를 말이에요.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야 하는 예수님의 대표자들이거든요.

세상 사람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느낄 수 있어요. 마치 높은 산 위에 있는 마을처럼 말이에요. 우리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왔어요.

하지만 우리가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해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빛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사랑의 빛을 주세요. 우리가 그 사랑을 받아들일수록,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답니다.

우리는 모두 열심히 배우는 학생이 되어야 해요. 예수님께서 사랑의 빛 가운데 계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 사랑의 빛 안에서 살아가야 해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거예요.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요한복음 17장 3절)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 정말 멋진 공부랍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아침 해처럼 밝게 빛날 때까지, 우리 함께 하나님을 알아가는 길을 걸어가 보아요.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있는 교회와 하늘에 있는 교회를 하나 되게 하셨어요. 그리고 우리를 위해 천사들도 보내주셨답니다. 사탄은 결코 우리를 이길 수 없어요.

자, 우리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예수님을 닮아가는 멋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세요.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빛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빛을 받아 그 안에서 걸음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대하여 염려하는 가장 큰 대상은 단 한 가지이다. 그것은 세상에 있는 그분의 교회이다. 왜냐하면 성도는 생각과 성품에서 그분의 대표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세상은 그들에게서 기독교 신앙의 대표자들과 다른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가장 귀중한 보물을 쌓는 거룩한 진리의 저장소를 알아봐야 한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도덕적 오류와 어둠의 시대를 통해, 투쟁과 핍박의 세기를 통해 산 위에 세워진 동네와 같았다. 대대로, 현재까지의 연속적인 세대를 통하여, 성경의 순결한 진리는 그 반경 내에서 드러내 왔다. 그러나 이 땅의 교회가 세상에서 교육적인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하늘에 있는 교회와 협력해야 한다. 교회 안의 구성원들은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기 위해 선택하신 빛의 광선을 모두 받기 위해 마음을 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받을 수 있는 우리의 능력에 따라 빛을 나눠 주시고, 우리가 빛을 받음에 따라 우리는 점점 더 많은 의의 태양 광선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길 것이다. 우리 모두는 부지런한 학생이 되기를 요구하는 학교에서 훈련을 받는다. 그리스도께서 빛 안에서 계셨던 것처럼 우리도 빛 안에서 걷도록 명령 받는다. 빛 안에서 걷는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배우는 것이며,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요 17 : 3)이다. 이는 세상이 있기 전 아버지와 함께 계셨던 그분의 말씀이고, 그분께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믿게 될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동안 이 말씀들을 하셨다. 그분의 사역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은 참 과학이다. 그분의 말씀이 아침과 같이 발해진다는 것을 우리가 알 때까지 주님을 아는 길로 따르자. 신실한 영혼들은 이 땅 위에 하나님의 교회를 구성하였고, 그분께서는 하늘에 있는 그분의 교회와 이 땅에 있는 교회를 연합시키시면서, 자신과 언약적인 관계로 연결하셨다. 그분께서는 자신의 교회를 위하여 하늘의 천사를 보내셨고, 지옥의 문이 그분의 백성을 지배할 수 없게 하셨다(원고 2권, 265,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