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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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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위한 기회 증진

“또 조각목으로 상 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출 37장 15절).
3월 6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에 관한 이야기에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말 멋진 선물을 주셨어요. 바로 달란트라는 거예요. 달란트는 우리가 잘하는 것들, 노래를 잘한다거나, 그림을 잘 그린다거나, 친구들을 잘 도와준다거나 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달란트를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얘들아, 내가 너희에게 이 달란트를 주었으니 열심히 이 달란트를 가지고 나를 기쁘게 해다오." 라고요.

그런데 만약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이 달란트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둔다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께서는 슬퍼하실 거예요. 마치 엄마, 아빠가 우리에게 멋진 선물을 주셨는데 우리가 그 선물을 버리는 것과 같아요.

성경에는 이런 말씀이 있어요.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마태복음 25:2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작은 일에 충성하면 더 큰 일을 맡기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열심히 사용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해요. 노래를 잘하는 친구는 찬양대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예요.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는 예배당을 아름답게 꾸미는 일을 하는 거죠. 친구를 잘 도와주는 친구는 외로운 친구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는 멋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예요.

자, 이제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귀한 달란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달란트를 가지고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봉사를 위한 기회 증진

하나님께서는 그분께 진실하고, 그분이 주신 달란트에, 우리가 다른 것들도 얻을 수도 있는 재능을 사용하라고 요구하신다. 그분의 뜻이 우리의 뜻이 되어야 한다. 이 표준에서 떠나면 무엇이든 우리의 도덕성은 저하한다. 그것은 우리를 높이 부추기고, 우리를 풍요롭게 하며, 우리가 왕자 옆에 앉는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추하고 부정하다. 우리는 이기적인 관심사와 잇속을 위해 우리의 장자권을 팔아 버린다. 그리고 우리는 하늘 성소의 저울로 달아 보면 부족한 점 투성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 달란트를 주님께서 주신 선물로 생각하고 동료를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그분을 위해 일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상에 넘치도록 주시는 복의 통로가 된다. 그리고 마지막 큰 날에 우리는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라는 칭찬을 받을 것이다. 주님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금 같은 기회, 주어진 귀중한 시간은 영원을 향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그대는 그것들을 소홀히 할 여유가 없다. 왜냐하면 그대는 그대가 행한 행동에 대답하기 위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하기 때문이다. 그대의 말은, 도움과 위로를 청하기 위해 그대에게 다가온 자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주었는가? 그대의 감화력은 그대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힘을 주었는가? 당신의 소유를 주님께 진실하게 드렸는가? 오늘 주님의 사업에 그대 자신을 바치라. 그대의 염려를 주께 맡기고, 그분과 그대를 분리시키는 세상의 모든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마라. 그대가 가진 것과 그분께 속한 모든 것을 바치라. 이것이 오로지 “그대의 합당한 봉사”이다. 지체하지 마라. 미루는 순간 위험에 빠진다. 그대가 주인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시간은 기껏해야 수년이다. 그러면 그대는 대답을 피할 수 없는 음성, “네 보던 일을 셈하라”는 말씀을 들을 것이다(영문시조, 1897년 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