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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참된 순종의 모본
“아래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편을 다 그리하며”(출 36장 29절).
2월 10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에 관한 이야기에요.
여러분, 성경에 나오는 아담이라는 분 기억나시죠?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는데, 아담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말았어요. 아담은 그 때 자기가 한 행동이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올지 깨닫지 못했대요.
하지만 우리는 아담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이라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 있는 특권이 있어요. 아담이 불순종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며, 하나님 나라의 법을 거절한 것과 같았던 거예요.
사실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뿐이에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있게 되고 악에서 멀어질 수 있거든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담의 불순종 이후로 사람들은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한다는 생각을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생각을 따라 살면서 세상이 악하다고 말하지만, 사실 악한 건 사람들 마음이에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어요. 바로 예수님이세요! 예수님은 "나는 아버지의 계명을 지켰다"라고 말씀하시면서(요한복음 15:10),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비난할 때에도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라고 당당히 말씀하실 수 있었어요(요한복음 8:46). 예수님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완벽한 모범이 되시는 거예요.
자, 그럼 우리 같이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아담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기쁘게 순종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게 해 주세요. 우리의 마음을 깨끗케 하시고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러분, 성경에 나오는 아담이라는 분 기억나시죠?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는데, 아담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말았어요. 아담은 그 때 자기가 한 행동이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올지 깨닫지 못했대요.
하지만 우리는 아담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이라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 있는 특권이 있어요. 아담이 불순종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며, 하나님 나라의 법을 거절한 것과 같았던 거예요.
사실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뿐이에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있게 되고 악에서 멀어질 수 있거든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담의 불순종 이후로 사람들은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한다는 생각을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생각을 따라 살면서 세상이 악하다고 말하지만, 사실 악한 건 사람들 마음이에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어요. 바로 예수님이세요! 예수님은 "나는 아버지의 계명을 지켰다"라고 말씀하시면서(요한복음 15:10),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비난할 때에도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라고 당당히 말씀하실 수 있었어요(요한복음 8:46). 예수님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완벽한 모범이 되시는 거예요.
자, 그럼 우리 같이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아담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기쁘게 순종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게 해 주세요. 우리의 마음을 깨끗케 하시고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그리스도, 참된 순종의 모본
아담은 그의 불순종의 결과를 헤아리기 위하여 멈추지 않았다. 후세대인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볼 수 있는 특권을 소유하고 있다. 아담은 유혹에 굴복했고, 우리 앞에 아주 명백하게 놓여 있는 죄의 결과와 죄의 문제를 지니고 있으므로, 우리는 원인부터 결과까지 읽을 수 있다. 아담의 행위는 하나님께서 나타내신 뜻에 대한 불순종과, 하나님께 대한 실제적인 부인과, 하나님 나라의 법을 거절한 것이었다. 사람들의 행복은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는 데 있다.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함으로 보호의 울타리에 둘러싸이므로, 악에서 멀어진다. 첫 조상의 타락은 하나님께 대한 인간 의지의 절대적인 순종의 금사슬을 깼다. 더 이상 순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여겨지지 않는다. 인간 대리자들은 세상의 거민들이 악하고 옛부터 계속 그럴 것이라는 자신들의 상상을 따른다. 주 예수께서는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켰다.”고 선언하신다. 그분은 유대인들의 비난에 대해 순결하고 덕이 넘치며 거룩한 품성으로 일어나셔서,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라고 말씀하셨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독생자께서는 그분의 말씀과 실제적인 모본으로 우리가 따라야 할 분명한 모본을 남겨 주셨다. 예수님은 그분의 말씀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우리를 교육하셨고, 그분의 행동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할 수 있는지 보여 주셨다(원고 6권, 337,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