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휴식
1월 29일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 모두가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준비하신 영원한 하늘 집에 합당한 품성을 이루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자라기를 간절히 소망하십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분명한 목적과 방향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이루어 가는 아름다운 품성은 영원토록 지속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낮은 기준에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마 11:29)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화와 안식은 결코 슬픔이나 후회를 동반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깨어 기도하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진실되고 성실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과 거룩한 천사들 앞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을 삶의 목표로 정하고 진리의 말씀을 가슴에 품고 살아갑시다. 구주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을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통해 그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분의 평화가 우리 마음에 충만할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화평한 말과 행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자신에게 진실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집시다. 경솔한 말은 삼가하고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자신을 자랑하기보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고, 모든 근심과 걱정을 주님께 맡기는 지혜로운 성도가 됩시다. (편지 92, 1886)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갑시다.
기도: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볼 때 평안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도와주시는 주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옵소서.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을 닮아가는 겸손하고 진실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This day with God) 원문
그리스도인의 휴식
당신(애디 월링)은 내게 내 친 자식과 같다. 나는 당신이 여섯 살 때부터 수년 동안 어머니로서의 의무를 해왔다. 당신의 나의 생애와 한 올로 짜여 있으며 나의 일부이다. 그러므로 어려움을 당하거나 핍절하거나 돈이 필요 되면 마치 내가 당신의 어머니인 것처럼 내게로 오기를 바란다. 나는 당신들(애디와 메이 월링)을 나의 양녀로 삼는 일이 실현될 것과 당신들 모두가 예수님께서 그분의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준비하러 가신 집에 합당한 품성을 이루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유용한 부인들이 되는 것을 보고자 소원하였다. 나는 당신들이 그 같은 목적과 목표를 세우고 생애 해 가기를 몹시 희망한다. 품성을 쌓아 올리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끝나는 일이 아니요 내세에서도 나타나야 할 일이다. 당신이 그리스도의 공로와 은혜를 통하여 이 세상에서 이루는 인격은 영원한 세대를 통하여서도 계속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낮은 표준에 만족하지 않기를 심히 원한다. 위대한 교사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고하신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화는 결단코 슬픔을 가져오지 않는다. 술 취하지 말고 깨어 기도하라. 자신을 면밀히 살피고 진지하게 일하라. 그리고 신실 하라. 당신은 하나님과 거룩한 천사들 앞에 있으며, 주님께서는 기쁨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는 사실을 항상 생각하라. 애디, 당신은 고결한 부인이 되며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을 당신의 목표로 삼으라. 마음에 진리를 품으라. 나는 당신이 구세주의 사랑의 귀중함을 스스로 알게 되기를 심히 원한다. 만일 예수님께서 마음속에 영광의 소망을 이루어 주신다면 당신은 그분에 대하여 말하는 가운데 확실히 그리스도를 나타낼 것이다. 만일 그분의 평화가 당신의 마음속에 내제한다면 당신은 말과 행동에 있어서 분명히 그 같은 평화를 드러낼 것이다. 스스로에게 진실 되고 겸손 하라 앞질러 말하지 말고 신중 하라. 결코 자기를 찬양하지 말고 자신에 대해서는 더욱 적게 생각하며 더욱 적게 말하고 모든 짐을 예수님께 맡겨라(편지 92. 1886).당신(애디 월링)은 내게 내 친 자식과 같다. 나는 당신이 여섯 살 때부터 수년 동안 어머니로서의 의무를 해왔다. 당신의 나의 생애와 한 올로 짜여 있으며 나의 일부이다. 그러므로 어려움을 당하거나 핍절하거나 돈이 필요 되면 마치 내가 당신의 어머니인 것처럼 내게로 오기를 바란다. 나는 당신들(애디와 메이 월링)을 나의 양녀로 삼는 일이 실현될 것과 당신들 모두가 예수님께서 그분의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준비하러 가신 집에 합당한 품성을 이루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유용한 부인들이 되는 것을 보고자 소원하였다. 나는 당신들이 그 같은 목적과 목표를 세우고 생애 해 가기를 몹시 희망한다. 품성을 쌓아 올리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끝나는 일이 아니요 내세에서도 나타나야 할 일이다. 당신이 그리스도의 공로와 은혜를 통하여 이 세상에서 이루는 인격은 영원한 세대를 통하여서도 계속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낮은 표준에 만족하지 않기를 심히 원한다. 위대한 교사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고하신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화는 결단코 슬픔을 가져오지 않는다. 술 취하지 말고 깨어 기도하라. 자신을 면밀히 살피고 진지하게 일하라. 그리고 신실 하라. 당신은 하나님과 거룩한 천사들 앞에 있으며, 주님께서는 기쁨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는 사실을 항상 생각하라. 애디, 당신은 고결한 부인이 되며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을 당신의 목표로 삼으라. 마음에 진리를 품으라. 나는 당신이 구세주의 사랑의 귀중함을 스스로 알게 되기를 심히 원한다. 만일 예수님께서 마음속에 영광의 소망을 이루어 주신다면 당신은 그분에 대하여 말하는 가운데 확실히 그리스도를 나타낼 것이다. 만일 그분의 평화가 당신의 마음속에 내제한다면 당신은 말과 행동에 있어서 분명히 그 같은 평화를 드러낼 것이다. 스스로에게 진실 되고 겸손 하라 앞질러 말하지 말고 신중 하라. 결코 자기를 찬양하지 말고 자신에 대해서는 더욱 적게 생각하며 더욱 적게 말하고 모든 짐을 예수님께 맡겨라(편지 92.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