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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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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식욕을 조절함

“그것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기념물로 한 움큼을 취하여 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 불사를지니 이는 속죄제라”(레 5장 12절).
10월 15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에요.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다는 걸 알고 있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처럼 변화되기를 원하세요. 이런 변화는 오직 예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해요. 그러면 우리 마음이 깨끗해지고 생각이 새로워질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기쁘게 순종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이것이 바로 진짜 예배랍니다. (리뷰 앤드 헤랄드, 1910년 2월 24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계속 성장하기를 바라세요. 많이 먹는 것이 우리 몸과 마음, 영혼에 좋지 않대요. 건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찐빵 아저씨도 가끔 너무 많이 먹곤 해요. 하지만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절제할 수 있어요.

고기를 먹는 것도 건강에 안 좋대요. 그래서 우리는 채소를 많이 먹는 게 좋아요. 맛있는 것만 먹다 보면 하나님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기 어려워질 수 있거든요.

친구들, 나쁜 음식을 먹고 싶어도 참아보자고요. 건강하게 먹고 절약한 돈으로 교회도 세우고 선교사님들도 도와드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예요.

부모님들도 자녀들이 이런 것들을 잘 배울 수 있게 도와주셔야 해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 서게 될 테니까요. 자, 그럼 같이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나쁜 욕심을 이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식욕을 조절함

오직 그리스도의 능력만이 마음과 정신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바 모든 사람은 누가 하나님의 왕국에서 새로운 생명을 그분과 함께할 것인지를 경험해야만 한다.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이것은 우리를 경성하게 만들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마음을 순결하게 하고 정신을 새롭게 할 것이며, 우리에게 하나님을 더욱 알고 사랑할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을 줄 것이다. 이것은 우리를 하나님의 모든 요구 조건에 기꺼이 순종하게 할 것이다. 이것이 참예배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지속적인 진보를 요구하신다. 그들은 식욕의 방종이야말로 지성적인 발전과 영혼의 성화에 가장 큰 장애가 된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건강 개혁에 대한 우리의 모든 공언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은 적절하게 먹고 있지 않다. 식욕의 방종은 가장 큰 신체적, 정신적 쇠약의 원인이며 무기력과 수명 단축의 큰 요인이다. 영혼의 순결함을 간절히 바라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식욕을 절제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육식은 신체적인 보건에 유해하며, 우리는 고기를 끊는 법을 배워야 한다. 채식을 권장하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자신의 기호대로 먹고 마시는 사람들은 현대 진리의 새로운 면을 다루는 데에 주님께서 주시는 가르침들에 부주의할 것이다. 그리고 곧 무엇이 진리인지에 대한 인식을 잃어버릴 것이다. 그들은 분명히 그들이 뿌린 대로 거둘 것이다. 나는 모든 이에게 호소한다. 유해한 음식물의 식욕을 단호히 거부하라. 절제함으로 주님께 헌신하라. 자녀가 이 일을 확실히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가족 구성원이며, 주님께서는 당신의 자녀가 식욕을 절제하여 교회 건축과 선교사 지원에 필요한 수입을 저축하기를 바라신다. 나는 부모들에게 이렇게 전하라는 권면을 받았다. 부모들이여, 이 질문에 대하여 그대들의 마음과 정신을 주님의 편에 두라. 우리는 이 유예의 시간에 우주의 주인 앞에서 심판받는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그대들은 스스로를 상하게 하는 방종을 포기하지 않겠는가? 결심의 말을 하기는 쉽다. 그대들의 자아를 부정하는 생활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특별한 백성에게 하시는 요구에 순종할 것을 나타내라. - 리뷰 앤드 헤랄드, 1910년 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