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God

예수님처럼

맨 위로
맨 아래로
글씨크기

건강을 위해 천연 법칙을 순종함

“그는 너의 지정한 가치대로 떼 중 흠 없는 수양을 속건제물로 제사장에게로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부지 중에 그릇 범한 허물을 위하여 속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레 5장 18절).
10월 21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우리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지키는 것에 대한 이야기예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을 정말 놀랍고 소중하게 만드셨어요. 마치 아름답고 튼튼한 집을 지은 것처럼요. 우리는 이 몸을 잘 돌보고 깨끗하게 지켜야 해요. 그래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죠?

성경에는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 이야기가 나와요.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에 좋은 음식만 먹었어요. 그랬더니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건강하고 똑똑해졌대요. 우와, 정말 멋진 친구들이에요!

우리도 그 친구들처럼 우리 몸에 좋은 것만 먹고, 나쁜 것은 멀리해야 해요. 담배나 술은 우리 몸을 아프게 만들 수 있어요. 맛있는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게 훨씬 좋겠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세요. 내 몸을 사랑하듯 이웃도 사랑하라고 성경 레위기 19장 18절에 말씀하셨어요. 내 몸도 사랑하고, 친구들의 몸도 사랑해야 해요. 그러려면 건강하게 잘 지켜야겠죠?

사실 우리 몸의 법칙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법칙을 지키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우리 몸을 만드셨으니까요. 그런데 사탄은 우리가 몸을 함부로 대하고 아프게 되기를 원해요. 우리는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건강하게 살아야 해요.

자, 그럼 우리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이렇게 멋진 몸을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가 항상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지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건강한 음식을 먹고, 나쁜 것들은 멀리하게 해 주세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건강을 위해 천연 법칙을 순종함

미혼이든 기혼이든 수천의 사람 중에 신체의 청결함과 생각의 정결함을 유지하여, 습관의 정결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자가 없다. 질병과 아픈 것은 생명과 건강 법칙을 소홀히 여기고, 자연 법칙에 순종하지 않은 확실한 결과이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잘 관리해야 할 것은 우리가 사는 집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그분의 사역에 바치기 위해서 우리는 생활 기구를 어떻게 다루는지 알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성적인 존재임에도 우리의 몸과, 그 몸이 요구하는 것에 대해 한탄하리만큼 무지하다. 우리가 설립한 학교에서 생리학을 가르치지만 그들이 해야 하는 결정적인 활동력에 대한 문제를 담아 내지 못한다. 그들이 배운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그들은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몸이 쇠약해진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이 주제에 대해 성경으로부터 비추는 모든 빛과, 다니엘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역사적 교훈에, 단순하고 건강에 좋은 식생활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인 가르침에 대한 관심이 극히 적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들의 식습관에 대해 소홀히 한다. 흡연과 음주 그리고 육식이 늘어나고 있다. 그대들은 주님의 소유이다. 그분의 창조와 구원으로 소유가 되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레 19:18). 여기에 주님의 소유에 대한 자아 존중의 법칙이 드러난다. 이것은 인간이 굉장히 두렵고 놀랍게 만들어진 살아 있는 기관을 잘 유지해야 하는 책임을 존중하도록 이끌 것이다. 이러한 살아 있는 기관을 알아야 한다. 이 엄청난 구조의 각 부분을 세심히 연구해야 한다. 신체의 법칙을 어기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는 것이다. 우리의 창조주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우리의 제작자이시다. 그분은 인간의 조직을 창조하셨다. 그분께서 도덕적 법의 창시자이신 것처럼 신체의 법을 만든 분이시다. 신체적 생활과 건강에 관심을 갖는 습관과 행동이 무분별하고 부주의한 인간들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다. - 크레스 모음집, 45,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