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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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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에 대해 최고 높은 표준에 도달함

“뜰 사면의 포장은 세마포요”(출 38장 16절).
4월 5일
안녕 친구들! 찐빵아저씨의 성경이야기, 오늘은 하나님의 지혜에 관한 이야기예요.

하나님은 모든 지혜의 근원이세요. 하나님은 무한히 지혜롭고, 의로우시며, 선하신 분이에요. 아주 현명한 사람들도 하나님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해요. 그들은 자기가 지혜롭다고 말할지도 몰라요. 자기가 이룬 것들을 자랑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예수님을 중심에 모시는 위대한 진리 말고는, 아는 것이 많다고 해서 대단한 게 아니에요.

만약 사람들이 좁은 생각에서 벗어나 조금이라도 더 넓게 볼 수 있다면, 영원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볼 수 있다면, 모든 사람들은 뽐내는 말을 그만둘 거예요. 우리가 사는 이 작은 지구에는 한계가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하나님께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동하는, 셀 수 없이 많은 세상이 있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과학적으로 연구한다고 해도, 여전히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무한한 것들이 있어요.

사람이 정말로 지혜로워지려면, 자기 자신이 하나님께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지혜로 가득 채워져야 해요. 하나님은 영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지식의 근원이세요. 과학에서 가장 놀라운 단계까지 도달했다고 생각되는 위대한 사람들도 사랑의 사도 요한이나 대 사도 바울과는 비교될 수 없어요. 똑똑함과 착한 마음씨가 함께 어우러질 때, 사람의 성품이 가장 고귀한 수준에 도달할 수 있어요. 이렇게 사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마음을 연마하게 하셔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로 받아주실 거예요.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정말 위대한 지식이에요. 자신을 바르게 평가하는 선생님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만들어 주시고, 마음을 연마하게 해 주신다는 걸 알아요. 그리고 그들은 그 능력의 근원을 깨달아요.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고전 4:7). 자신에 대해 아는 지식은 겸손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만들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돼요.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 사람들은 몸과 마음, 품성의 탁월함에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기준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거예요(교육에 대한 특별한 권면, 49, 50).

자, 이제 함께 기도해 볼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모든 지혜의 근원이시며 무한히 지혜롭고 선하신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채워 주시고, 예수님을 중심에 모시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우리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자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처럼(To be like Jesus) 원문


개성에 대해 최고 높은 표준에 도달함

하나님은 모든 지혜의 근원이시다. 그분께서는 무한히 지혜롭고, 의로우며, 선하시다. 현명하게 살았던 사람들도 그분을 다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지혜롭다고 공언할지도 모른다. 그들이 달성한 것들을 자랑으로 여길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신 위대한 진리를 제외하고서는, 지적인 학식은 아무것도 아니다. 만일 사람들이 유한한 시야를 넘어 잠깐 동안 볼 수 있다면, 그들이 영원에 대하여 희미하게라도 볼 수 있다면, 모든 입에서 뽐내는 말들은 멈출 것이다. 세상이라는 극히 작은 행성에 사는 사람들은 유한하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에 순종하고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행동할, 무수한 세계를 가지고 계신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만큼 다해, 과학적인 조사까지 했다 해도, 여전히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것 너머에는 무한한 것이 있다. 인간은 참으로 지혜로워지기에 앞서, 그들 자신이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깨닫고, 그분의 지혜로 가득 채워져야 한다. 하나님은 영적인 능력뿐 아니라 지식의 원천이시다. 과학에서 가장 놀라운 단계로 간주되는 것까지 도달한 위대한 사람들도 사랑의 사도 요한이나 대 사도 바울과 비교될 수 없다. 지적 능력과 도덕적 능력이 결합하는 때가 개성에 대한 가장 고상한 표준이 도달할 시기이다. 이렇게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정신을 훈련함으로 그분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로 받아들이실 것이다. 자신을 아는 것은 하나의 위대한 지식이다. 자신을 바르게 평가하는 교사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형성하고, 마음을 훈련시키게 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 능력의 근원을 깨닫는다.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고전 4:7). 자신에 대해 아는 지식은 겸손하게 하며 하나님을 신뢰하게 한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대신하지는 않는다.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 자들은 육체적, 정신적, 도덕적인 탁월함에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표준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교육에 대한 특별한 권면, 49, 50).